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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 lunatiqu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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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tique lyrics
[608 “lunatique” ft. 송예린 가사]

[verse 1]
긴 어둠을 걷어 내고
날 찾아오는 달빛은
내 머리를 적시고 내 흔적을 지워
이젠 거리에 달의 속삭임들이 흘러 오네
음, 흘러 오네, 음

[chorus]
커져 가는 달 아래로
떨어지는 노래
커져 가는 달 아래로
떨어지는 노래 나를 적시네 (나를 적시네)

[verse 2]
저 아득히 날아가는 새들은
희미하게 맴돌고
그렇게 머물던 그 거리 위에는 짙게 그늘진
나의 속삭임들이 흘러가네 (흘러가네)
음, 흘러가네, 음

[chorus]
커져 가는 달 아래로
떨어지는 노래
커져 가는 선명해진 달 아래
떨어지는 노래 나를 적시네
[bridge]
아, 아, 아
no, no

[chorus]
커져 가는 달 아래로 (뚜뚜뚜루, 뚜뚜뚜뚜, 뚜뚜뚜루, 뚜루)
떨어지는 노래들은 (뚜뚜뚜루, 뚜뚜뚜뚜, 뚜뚜뚜루, 뚜루)
커져 가는 달 아래로 (뚜뚜뚜루, 뚜뚜뚜뚜, 뚜뚜뚜루, 뚜루)
아 (뚜뚜뚜루, 뚜뚜뚜뚜, 뚜뚜뚜루, 뚜루)

[outro]
뚜뚜뚜루, 뚜뚜뚜뚜, 뚜뚜뚜루, 뚜루
뚜뚜뚜루, 뚜뚜뚜뚜, 뚜뚜뚜루, 뚜루 (우)
뚜뚜뚜루, 뚜뚜뚜뚜, 뚜뚜뚜루, 뚜루 (우)
뚜뚜뚜루, 뚜뚜뚜뚜, 뚜뚜뚜루, 뚜루 (우)

- 608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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