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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imo - life is beautiful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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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런 위로에 공감을 할 수 없어
고향이라고 할만한, 돌아갈 데가 없어
1008동 608호 소파 앞에 누워
기타 하나 잡고 외로워하던 고등학생

필요 없는 건 다 지워버려
난 텅 비었고 사연이 없어

bae bae bae 난 쉬고 싶어
매일 매일 매일 난 지쳤어
먹고사는 일에 살아있는 그 자체
pain pain pain 넌 알고 있니
내 내 내 이 우울함을
마음고생을 하며
난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어

필요 없는 건 다 지워버려
내 문신이 지워질 것만 같아

이유 없는 불안함이 나를 찾아와
환경의 변화가 필요한 시간일까
어딘가 나 같은 사람이
있다면 포기하지 말길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life is beautiful
난 슬픈 얘길 하는 게 아냐
난 그냥 내 얘길 할뿐야

bae bae bae 난 쉬고 싶어
매일 매일 매일 난 지쳤어
먹고사는 일에 살아있는 그 자체
pain pain pain 넌 알고 있니
내 내 내 이 우울함을
마음고생을 하며
난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어

필요 없는 건 다 지워버려
내 문신이 지워질 것만 같아

난 슬픈 얘길 하는 게 아냐
난 그냥 내 얘길 할뿐야

bae bae bae 난 쉬고 싶어
매일 매일 매일 난 지쳤어
먹고사는 일에 살아있는 그 자체
pain pain pain 넌 알고 있니
내 내 내 이 우울함을
마음고생을 하며
난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어

필요 없는 건 다 지워버려
난 텅 비었고 사연이 없어

- ankimo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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