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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 인형 (doll)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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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그대 생각이 나죠
매일 아침에 눈 뜨면 그대만 찾고 있죠
어디서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
(궁금한 마음인데) 알 수 없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정답을 알려줄까
참던 내 눈물이 그댈 찾죠
내 맘속에 자리한 그댈 먼 곳에서
오늘도 난 기다리죠

그댄 부를 수조차 없는
슬픈 이름이 되어버렸죠
두 눈을 감으면 우리 처음 봤던 그때로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렇게 나는 아무 말도 못하는
슬픈 바보가 되어버렸죠
언젠간 다시 그댈 마주치길 바라는 마음
오늘도 눈물로 꿈을 꾸죠

내게만 보여준 믿음이었죠
(언제나 내 편에 서서)
날 웃게 만들었죠
한참이 지나고 이제 알게 된 나
(그대는 멀어지고) 여기 없죠

눈물이 넘쳐흐르면 꿈에서 깨어나죠
아픈 내 가슴이 말을 하죠
다시 내게 오기를 아직 이곳에서
오늘도 난 기다리죠

그댄 부를 수조차 없는
슬픈 이름이 되어버렸죠
두 눈을 감으면 우리 처음 봤던 그때로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렇게 나는 아무 말도 못 하는
슬픈 바보가 되어버렸죠
언젠간 다시 그댈 마주치길 바라는 마음
오늘도 눈물로 꿈을 꾸죠

두 눈이 닿았던 곳에
(바라만 보았던)
그대 없이 난 왔죠
(그때를 기억하며)
마냥 웃던 그때로 갈 수 있을까
아련한 그 날 기억만

나를 움직이게 했었던
그게 그대의 이름인 거죠
이 어둠이 가고 그댈 다시 마주한다면
그때는 말을 할 수 있을까

그렇게 눈에 자꾸 아른거리는
슬픈 이름이 되어버렸죠
언젠가 내게 와서 웃어주던 그대 모습을
매일 밤 꿈속에서 난 찾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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