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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nzino (빈지노) - change lyrics

[intro]
change
change
change
change

[verse 1]
카페를 개조한 작업실이 집
내 방에는 하얀 커튼이 있었지
엄만 남들 몰래 딴 직업이 있지, 그 외로움
y2k, 순풍 산부인과
연예가중계, 한밤의 tv 연예
토크박스 서세원의 이빨
say, say, say 김혜수 씨였나?
기나긴 퇴근 길 하루 서너 시간
배철수로 시작된 운전대의 시간
창 밖엔 자갈 소리가 들리지
창 밖엔 창이 짖는 소리 왈

[chorus]
엄마다, 엄마, 엄마다
엄마다, 엄마다
엄마가 맞다고 (woof, woof)
woof, woof, woof (woof, woof)
f+ck the roof (woof woof)
싼타모가 분명해, 엄마 차가 맞다고
쇠사슬 (철썩철썩)
흔들고 (줄 풀어)
꼬리도 (흔들고)
f+ck the roof (들썩들썩)
woof, woof, woof (woof, woof)
f+ck the roof (발사)
싼타모가 분명해, 엄마 차
[verse 2]
바닥 위, 이불 속 샌드위치, 엄만 잠 속
tv에 white noise, 프로 끝났어
아빤 알 수 없지, 훔쳐 갔어
어느 날, 그 어느 날
버드나무 떨고 남은 5, 6월 두물머리
my new world, 지루해, 어떡해
툭, 툭 자른 나뭇잎, 아침 이슬
개는 어디에? 미친 개장수
i hate the change, 남은 건 냄새
창이의 잔 돈

[chorus]
엄마다, 엄마다
엄마가 맞다고 (woof, woof)
woof, woof, woof
f+ck the roof (woof, woof)
싼타모가 분명해, 엄마 차가 맞다고
쇠사슬 (철썩철썩)
흔들고 (줄 풀어)
꼬리도 (흔들고)
f+ck the roof (들썩들썩)
woof, woof, woof (woof, woof)
f+ck the roof (발사)
싼타모가 분명해, 엄마 차
엄마다, 엄마다
엄마가 맞다고 (woof, woof)
woof, woof, woof
f+ck the roof (woof, woof)
싼타모가 분명해, 엄마 차가 맞다고
쇠사슬 (철썩철썩)
흔들고 (줄 풀어)
꼬리도 (흔들고)
f+ck the roof (들썩들썩)
woof, woof, woof (woof, woof)
f+ck the roof (발사)
싼타모가 분명해, 엄마 차

- beenzino 빈지노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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