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 tree lyrics
Loading...
영원할 줄 알았던
겨울은 어느덧
웃어넘길 추억이 되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새까맣게 잊은 채 살아가네
우여곡절 많았던
겨울의 바람은
단단해질 거름이 되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더 커다란 나무가 되어가네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어렸을 적 시끄럽던
새소리는 음악이 되어
지루한 나의 하루를 잊게 해줄 아름다운 내 벗이 되었네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그 자리에 머무른 채
널 안아줄게
널 감싸줄게
Random Lyrics
- shannen moser - watershed (demo) lyrics
- maria lane - merry go round (carousel) lyrics
- killing skill 48 - out of sight lyrics
- 櫻坂46 (sakurazaka46) - i'm in lyrics
- djs from mars & the stickmen project - shout lyrics
- astro (ita) - macchina nera lyrics
- kasey chambers - backbone (the desert child) lyrics
- xam40013 - lampioni spenti: serata autunnale lyrics
- karina - colores / oh! carol (live) lyrics
- фсб (fsb) - gyros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