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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club (보이클럽) - mam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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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클럽 “mam” 가사]

[intro]
mm, oh+oh
mm, oh+oh
내 맘
ah+ah, oh
oh+oh, oh+oh
ah+ah (ooh)

[verse 1]
왜 이제야 내 맘에서 당신을 부르는지?
왜? 왜? 왜 이제와 후회하는지?
내게 단 하루 아니 일분일초만이라도
기다려 줄 수는 없었는지?
왜 그리 급해 그리 서둘러 가셨는지?
당신께 해도 끝도 나질 않을 많은 얘기를
나 당신께 해야 하는데 당신께 나 해야 하는데

[chorus]
느끼나요 나의 맘?
당신을 향한 내 마음
이제 나 두려워요
혼자 남은 세상
슬픔을 참지 못해
나 홀로 삼킨 눈물 (왜?)
[verse 2]
나는 왜 남들처럼 좋은 집에서 태어나지 않았나며?
당신 가슴에 못을 박으며 원망하며
집을 뛰쳐나가 방황 끝에 결국 집에 돌아오면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신 당신 잠에서 깼을 땐
나의 손을 꼭 붙잡고
이 못난 부모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고 흐느끼시던 당신

[chorus]
듣고 있죠?
이제야 당신께 고백해요
감당하기 힘이 든
고통스런 날들
당신을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요
이 세상 그 어떤 누구보다 사랑해요

[interlude]
na, na+na
[?]

[verse 3]
아픈 당신의 몸 힘없이 이끌려서 일터로
향하면서도 아픈 내색 한 번 않던 맘
자식 잘되라는 맘으로 울고 웃던 맘
기도하던 맘
왜? 왜 철없던 시절 툭하면 사고 치고 다니던?
그런 자식새끼 당신은 못 먹어도 자식새끼
배 곪지 말라고 내 손에 꼭 쥐어주시던
당신 땀과 눈물로 맞바꾼 돈
언제나 밥 때 되면 고기 반찬 하면
부엌으로 가서 김치가 더 좋다며 찬 밥에 물 말아먹던
당신 왜 그땐 몰랐을까?
깊은 당신 맘
왜 그땐 몰랐을까?
혼자 울던 맘
[chorus]
기억하죠 당신께 해드린 그 말들
사랑한단 그 말을 당신께 드려요
당신을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요 (uh, uh, uh)
이 세상 그 어떤 누구보다 사랑해요
(내게는 당신의 가진걸 모두 다 주고 가셨는데)
(난 아직 당신께 무엇도 드린 것 하나 없었는데)
(그렇게 가시면 나는 나는 어떡하나? 아주 잠시만 )
(잠깐만 조금만이라도 내게 더 시간을)
(내게 더 시간을)

[outro]
wait mom
왜 이맘 몰라주고 먼저 가요?
please, mom
그러지 말고 내게 더 시간줘요
언제나 편안한 삶을 드리고 싶은 맘
어쩌나 한평생 고생만 하고만 가신 맘
그토록 지겹던 세상을 벗어나 저 하늘 하얀 세상
먼 곳에서 남겨둔 자식 걱정하며 사시겠죠
이젠 편히 쉬고 잠시 접어두고
내 삶이 끝나도 당신은 나의 맘이란 걸
god bless you,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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