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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cold - fin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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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콜드 “fine” ft. 소마, 조승연 가사]

[verse 1]
넌 꽤 붉게 물든 얼굴로, yeah
날 깨무는 걸 좋아해
아이같이 웃는 얼굴
아니 취해서는 말구 (ah, yeah, yeah, yeah)
난 네 볼을 쓰다듬구
넌 내 손을 놓질 않어 (ah, yeah, yeah, yeah)
손이 차 내 주머니에
깍지 끼고 구겨 넣어
애기 같은 핑계도 눈 감아 줄게
손이 차 내 주머니에
깍지 끼고 구겨 넣어
오늘 까지만
[chorus]
yeah, i’m fine 우린
오늘 밤까지 만이니까 (ooh+ooh+ooh+ooh+ooh)
should be fine (ooh+ooh+ooh+ooh+ooh)
yeah, i’m fine 우린
오늘 밤까지 만이니까 (ooh+ooh+ooh+ooh+ooh)
should be fine
yes, should, baby

[verse 2]
마주잡은 손 사이에
조금의 틈이 우릴 가르네
우리의 색은 변함이 없고
그저 오늘이 우리의 마지막인 거니까
we don’t talk a lot, hmm
정적이 가득해 침묵을 깨려고
“어디 들어갈까”
도리도리 같이 걸을래 말하진 못해도
오늘이 마지막 (ah, yeah, yeah, yeah)
차가운 바람에 식어가는 마음 까지만
이라도 i can’t understand
도대체 우린 왜
서로를 위해 왜 (oh+hoh+hoh)
우린 서로 상처가 되니까 그만

[chorus]
yeah, i’m fine 우린
오늘 밤까지 만이니까 (ooh+ooh+ooh+ooh+ooh)
should be fine (ooh+ooh+ooh+ooh+ooh)
yeah, i’m fine 우린
오늘 밤까지 만이니까 (ooh+ooh+ooh+ooh+ooh)
should be fine
yes, should, baby
[verse 3]
집에 가기가 싫은 것 같아
알면서도 자꾸만
멀리 걸어가 겁이 나나 봐
오늘이 끝날까 봐
눈이 내려와 꿈인 것 같아
따뜻해진 손까지 아파와
마주친 눈에 난 눈을 감아
넌 내 손을 꽉 잡아

[chorus]
yeah, i’m fine 우린
오늘 밤까지 만이니까 (ooh+ooh+ooh+ooh+ooh)
should be fine (ooh+ooh+ooh+ooh+ooh)
yeah, i’m fine 우린
오늘 밤까지 만이니까 (ooh+ooh+ooh+ooh+ooh)
should be fine
yes, should, baby

- boycold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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