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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hoon (to1) - scary21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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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y21 lyrics
[치훈 “scary21” 가사]

[verse]
내 맘과 같다 생각한
일들은 흩어져 가
지나간 순간에 취했었나 난
계속 괴로운 압박감을
못 이겨 there is nothing good
it almost feel like i’m dead
전활 걸어봐도 맘 둘 곳이 나는 없어
그 어떤 말로도 이걸 설명할 수 없어
밝은 빛 그 뒤에 더 짙은 그림자가 지듯이, no
oh, baby 너에게
괜한 기댈 걸어보지만
넌 이미 내 곁에 없는걸
흔들리는 창밖
흔들리는 마음
흔들리는 내 감정
돌이킬 수 없을까
i’m so lonely
갈수록 커지는 고민
들 사이로 하나둘씩
고갤 들어
더 깊어져 가는 이 밤들에 나 무너져가 매일
이젠 다 거짓 이 돼버린 나의 모든 진심이
who is it? 꺾인 내 맘이 너에겐
닿길 바라지만 결국엔 다 내 욕심
[chorus]
흘러가지 마
흘러가지만
난 또 이런 말로
붙잡아 보지만
그냥 가는 거야
결국 시간이다, yeah, yeah
네겐 하나도 남지 않은
이 여운 속에 난 왜
흘러가지 마
그냥 가지 마

[outro]
또 말론
너 말곤, yeah
i know, i know
i know, i know
이젠 아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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