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seong (최성) - 나비 (hero)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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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시기의 난세
우린 하날 골라잡고
칼의 단상위로 올려
환상같은 유혹 즐비
나만의 방패가 되어
어둠을 무찔러주는
우리의 마음 속엔
너로 가득해
내가 너가 된듯
가끔 넌 내가 된듯
하루라도 너 없인
견뎌질 못해
썩은 부품 폐품
꿈밖에는 내 죄뿐
날개를 찢어 죽일거야
침도 뱉고 버릴거야
계속 살아나는 나비여
내 입 맛대로 다룰거야
죽여도 안멈출거야
계속 살아나는 나비여
우리의 마음 속엔
너로 가득해
내가 너가 된듯
가끔 넌 내가 된듯
하루라도 너 없인
견뎌질 못해
썩은 부품 폐품
꿈밖에는 내 죄뿐
날개를 찢어 죽일거야
침도 뱉고 버릴거야
계속 살아나는 나비여
내 입 맛대로 다룰거야
죽여도 안멈출거야
계속 살아나는 나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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