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lb - 편의점kid lyrics
[intro: 최엘비]
안녕, 난 최엘비라고 하고
이 노래는 편의점kid라는 노래야
내가 이제 성인이 됐으니까
못 사는 게 없잖아 편의점에서
근데 이 말을 할라는 게 아니었어
[verse 1: 최엘비]
삼각김밥 샀던 놈은 이제 콘돔 사지
입시때 그렸던 그림이 손톱 까지
번질때 쯤에 갔던 gs 25시
그때 들었던 음악 debut single 기리보이
그때가 2011, 이젠 기리형과 칠린
우주선을 타고 편의점을 털고 튀지
이젠 너무 익숙하지 팔라 원의 위치
고무를 사러 갈 땐 뒤에 따라붙어 빛이
[verse 2: 기리보이]
‘b-tch’ 이런 단어 요즘 하면 안되는 거 알지?
형은 요새 가사 수정 많이 해도 욕이 많지
우린 보여주고 증명, 시대가 온다 분명
우리 시대가 오면 진짜 예술 가사를 beat에 꾸며
vj의 ‘누명’, ‘무명’, vj와 bj 사이에 아이돌의 탄생
너와 나의 스타일의 차별화, 진짜 의식의 흐름과
중2병 수준의 과감함, 다시 처음으로
[verse 3: 최엘비]
pug music, 난 고딩때로 돌아왔네
초코에몽 먹던 돈을 담배값에 꼬라박지
동시에 난 초코에몽도 포기 못하네
나는 지출이 두배가 되버린 넘 불량아임
술 담배 살때 민증검사하면 기분 좋아
최엘비는 편의점만 가면 되지 기부 천사
내가 처음 사귄 애랑 헤어지지 않았다면
여기서 담배값을 절약 했을까 과연?
[bridge: 최엘비]
술, 담배 하는 짓은 너무 나쁜짓
그 생각은 성인이 되고 바뀌었지
모든지 어려운거야 다 처음이
모든지 어려운거야 다 처음이
[verse 4: 최엘비]
아직도 기억 나네 2014년에 겨울
편의점 앞에서 모인 12학번 동기 형들
동그란 테이블위에 캔맥주와 씹을 것들
모두 위로해 주러 나왔지, 나의 첫 이별을
애 처럼 울며 말해 “나는 어떡해야 하지?”
그 중에 있던 형이 줬지, 말보로 한 가치
그때 붙였던 불이 날 만들어 불량아이
편의점 kid 난 하고 싶었던 거야 이 말이
[verse 5: 기리보이]
편의점 kid 난 하고 싶었던 거야, 이 말이
중학교 들어갈때 부터 내 스물여덟 까지
육개장에 뜨거운물 부어, 면을 불려 빨리
우린 빨리하고 빨리 버린 후에 다음 단계
그 대상을 난 돈으로 바꿔
돈을 졸라 벌고 그걸 엿으로 바꿔
나는 단 거 싫어해서 이거 그냥 방치해 두지
시대가 오기전 까지 나는 장기나 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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