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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y beats - house / keepin`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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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 house]

[verse 1: justhis]
yo, 이제 들었지 나이, yo
불편한 꼰대는 지금 빨리 당장 꺼져주길
this is justhis, 다시, yo
들었지 나이, ayy
전설과도 같던 형들이 먼저 연락을 해서 작업하지
누가 누구랑 뭘 했는지가 최고 관심사였던
유치원 지나 이제 parental advisory가
붙지 않은 게 수위가 더 높단 걸 알지
been a real man, now i wanna be a bigger man
덩치도 돈도 아니고 맘을 비워내
품어주고 싶네 많은 사람 like
‘누가 키웠니?’라 물어보면 필요없더라고
10년 된 사람보다 나를 가르친 건 illinit 형
물론 모두가 그렇단 건 아냐, 오해도 어린이용
내 day one hyung, 평생 감사하지 kebee 형
다 판단해 겉만 보고, 덩치 커도 p-ssy인 걸
겪어 보기 전까진 몰라 but leave it
그냥 챙겨 난 나의 circle
내 능력 부족일 땐 헛바람 안 들이키지
내 바람은 자연풍
그래, 줄어들었어 내 꿈의 크기
그걸 인정해야만이 더 꿈이 크지, 그걸 모르네
무지는 매력이 못 돼, 그저 놈팽이로 맺히지
내 동공의 나이는 이제 그래
사랑은 피곤해서 하기 싫단
40대 사장님과의 술자리 끄떡해 내 고개
이상형 묻거든 애 딸린 이혼녀라고 해
그 농담을 받아줄 친구들 많아 행복해
힘든 일이 있어도 그 일을 해낸 날 반추해
big man 되려면 필요해 지폐
소년일 때 꿈꿨던 건 집행, 것도 순수한 맘이야
탄생시켰지 내 mixtape과 alb-m
모두 자식이 생기면
자랑스런 나의 20대
혼자 한 게 아냐, 나의 stress 같이 옆에서
견뎌준 친구들에게도 credit을 전해
더 나아질게 남자 대 남자로 약속하네
세상은 여전히 미쳤지만 난 차갑네
나도 하나의 작품이겠지
이 혼란 안에서 탄생한 나의 역사의 각색에 관해
걱정하지마 친구, 너가 옆에서 봤대매 다
이제 친구의 적까지 적은 못하네
근데 친구의 친구가 힘들어 도왔네
i don’t know, 나도 몰라, 내가 어디로 갈지
지금까진 다 장전이야
단정하게, 갔다 올게

[part.ii: keepin’]

[intro]
untouchable, uncrushable
untouchable, uncrushable

[verse 2: justhis]
listen, god 계셔도 날 구하지 마시옵소서
버려지고 싶은 자라 내가 날 아무리 일컬어도
믿는 사람 열 손가락 안의 버려지고 싶은 자로서
온 몸에 튄 진흙 자의로 씻지 않고서
그들 앞에 섰으니 그들에겐 예술로 불려 내겐 소명
하루 하루 주어진 즐거움
허나 모두에게 고통처럼 보임만이 고통스러
내 고독이 외로움으로 보이는 그들만 사실 외로워
그러나 받아들일 수 없겠지 난 네게 불편
그러나 그거 또 다른 말론 진실의 증거
다시 불편해? 모든 이 단 한 명 차별 없이
그들의 경험치로만 모든 것이 견지 가능하니
i’m in different league, 표현 이제 겸손
내 안에 폭력의 시선이 닿는 그들만 서늘
꿈꾸던 꼬마였지 난 영원을
이제 내 복수심만이 필요할 때 노려 영원을
그게 나의 행복이오, 그게 나의 f-ckin’ energy
두 번 말하기 싫지만 버려지고 싶은 자로서
온 몸에 튄 진흙 안 씻고 나 서있어
버는 것 자체가 뺏는 거라는 건
아는 만큼 힘이라는 건 아직 모르는 소리라는 것
아는 만큼 자기가 얼마나 모르는지까지 인지하게되니
나 가장 멍청한 이 되어 이 곳에 서있지 shout out to chomsky
너넨 뒤졌대, 너넨 뒤졌네
나 절대 포기 없기에, till you f-ckin’ dead
의심해 더, 의심해줘, 깨줄게 너가 누구던지
justhis 첨에 이상 너무 높게 그려버렸지
근데 달성해버렸지
그래서 이 업적의 동료들은 경지에
all my homies philosopher, rest in peace mac miller
내가 죽지 않는 한 그도 숨 쉬고 숨 죽여
내 적들 듣게되면 내 신곡까지도
아니고 단지 그 소식으로 난 즐겨
이 status 다른 그 누구도 아닌 나와 내 친구들이 만들었으니까
we the f-ckin’ team tho
f-ck the police, 내 랩 전부 real, uh
지는 게 이기는 거일 때도 시발놈아, 메롱, 이겼지, b-tch
애인 앞에선 귀염둥이, 내가 올라갈수록 느끼는 건
얘넨 부족해 됨됨이 걍 b-tch as f-ck
그 기준이 다르다 합리화 지껄이는 순간 이미 넌 졌어
넌 날 좋아할 수가 없어 내가 너보다 평생 나으니까
근데 뛰어넘을 수가 없어, 넌 내 과거의 작품조차
백신인가 세균인가, 좆까, 승리자가 걍 구원자
내 한 line이 묵직해 than 누군가의 alb-m
왜냐면 만 권의 책보다 경험 한 번이 better
지혜 for only family 내 무식함은 매력
i love myself, 내향, 강요, 폭력, 최악, 죄악
섞어 쓰지 my 言語は 言った通り 三개야
그래서 부잣집 유학파도 아닌데 시야가 개 high
그래 가르치면 모시지 친구로 like 최재연
doppelgangem 건드리면 보게될 건 only f-ckin’ 재앙
우리한테 다시 배워 what’s real and 뭐가 진짜 센가
집에서 나옴 씹어먹어 적 like cinnabon
시나 불러 ‘이 시발놈아 딴따라냐?’라 까일 때 부터
시나브로 먹어왔지 이 바닥
b-tches 빼곤 아무도 못 봤지 내 맛
씹어버리기도 전에 녹아버려 이빨
너는 치과로 여기는 내 나와바리
넌 내 시다바리
‘시발 아니 언제 이렇게 컸지?’ 할 땐 이미 늦었지
justhis now i’m f-ckin’ leader or boss or something
너무 어울리고 자연스럽지만 엠창까고
나도 몰라 이제 뭐하고 살아갈 건지는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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