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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anse (도한세) - 청야 (靑夜) (blue night)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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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세 “청야 (靑夜)” 가사]

[verse 1]
계절이 바뀌며 변하는 건
창문 밖 풍경뿐은 아니죠
쉽게 여운이 가시질 않아
뒤척여보고
견딜 수 있는 아픔만 남긴 건
이것도 사랑이었던 거죠
그 마음을 되새겨 보니
잠이 오지 않는 듯해요

[pre+chorus]
유난히도 푸르구나
모든 게 꿈이지만

[chorus]
날아갈래 저 달빛이 푸른 밤
눈물이 앞을 가리는 푸른 밤
떨어져도 좋아 아침이 온 뒤에
깨어날 수 없게 해

[post+chorus]
오 오오 오 오오
날아갈래 저 달빛이 푸른 밤
오 오오 오 오오
아침이 온 뒤에 깨어날 수 없게 해
[verse 2]
세월이 흐르며 변하는 건
비단 우리 둘뿐은 아니죠
끝내 여운이 가시고 있나
웃어도 보고
그릴 수 있는 추억이 됐다는 건
조금은 어른이 된 거겠죠
그 이별도 사랑해 보니
잠이 올 것 같기도 해요

[pre+chorus]
유난히도 푸르구나
모든 게 꿈이지만

[chorus]
날아갈래 저 달빛이 푸른 밤
눈물이 앞을 가리는 푸른 밤
떨어져도 좋아 아침이 온 뒤에
깨어날 수 없게 해

[post+chorus]
오 오오 오 오오
날아갈래 저 달빛이 푸른 밤
오 오오 오 오오
아침이 온 뒤에 깨어날 수 없게 해
[instrumental bridge]

[post+chorus]
오 오오 오 오오
날아갈래 저 달빛이 푸른 밤
오 오오 오 오오
아침이 온 뒤에 깨어날 수 없게 해

[outro]
오 오오 오 오오
아침이 온 뒤에 깨어날 수 없게 해

- dohanse 도한세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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