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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malik (던말릭) - paid in seoul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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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말릭 “paid in seoul” ft. 우원재 가사]

[refrain]
i’m that destiny asian (seoul!)
who going right destination?
i’m that destiny asian (seoul!)
who going right destination?
i’m that destiny asian (seoul!)
who going right destination?
i’m that destiny asian (seoul!)
who going right destination?

[verse 1]
이제 웬만해선 놀랄 일은 없어진 듯해
덤덤하게 받아들이며 컸어 빨간색 데시벨
난 소음에 소음기 끼고 쏴
i hope that shot, make cash back
블랙넛만큼 되길 바래 사기캐 내 a.k.a
왜냠 딱 가진 만큼만 멋지고 편한 도시에
반대편은 딱해 혀를 찰 거거든 동시에
방공호는 반지하 방으로 바뀌어
아직 여긴 전쟁 중
살아남아 있는 아무개들 너와 나는
서울깍쟁이 crew, ayy
차고 넘치는 아이폰 속 이모지
손에 들고 poker face
차가운 걸로 시키지 식히는
시간도 아깝기 때문에
급하게 때려 넣지 caffeine
회색은 우리의 위장 색
음악에 담아낸 미장센
심각한 적은 적어도 늘 긴박해
[verse 2]
말해 정중하게 “좆까” 그래 그게 내 방식
맘에도 없는 말은 못 하지
허나 무례하진 않게
나에겐 꺼내지 말어 “솔까”
여태 거짓말을 했니?
그게 네 맘에 안 듦 뭐 어쩔까
걍 지나가 말 아끼지
기분이 높아도 항상 low life
안 가 소문난 잔치
시간은 금인 걸 얘들은 몰라
왜냐면 바꿔 본 적 없으니
모인 내 영수증 거의 도서관
거기엔 많아 깨달음이
투기꾼처럼 원해 난 몽땅
that’s how i’m paid in seoul

[refrain]
i’m that destiny asian (seoul!)
who going right destination?
i’m that destiny asian (seoul!)
who going right destination?
i’m that destiny asian (seoul!)
who going right destination?
i’m that destiny asian (seoul!)
who going right destination?
[verse 3]
hatin’ seoul
but 내 등기부 등본엔 용산구 서울 중간에
“우모순”으로 개명해야 될까 봐
머린 욕을 하지만 부동산에 눈 못 떼고
오글거리는 부자 상대 법을 다 배우고
능구렁이 담 넘듯 불러 uber
when i go back 귀 막어 이어폰으로
아니 내 지금 정신 상태로
시발 어떻게 들어 힙합을
차는 또 더럽게 막히지 오우
우웩 그만 돌려 운전바를
기이한 도시야 혼잔 거 같다가도
던말릭이 연락을
한강이 그리는 수채화 서울처럼
we gonna blurry (we gonna blurry)
경상도 경주 언저리
불국사, 황리단거리
양아치 친구들의 소주방 안줏거리
가 된 내 기분은 뭐 gd지 거의
ktx 거진 두 시간 거리 눈 감고 패치
version, new seoul+os 방화벽 더 두껍게

[refrain]
i’m that destiny asian (sеoul!)
who going right destination?
i’m that destiny asian (seoul!)
who going right dеstination?
i’m that destiny asian (seoul!)
who going right destination?
i’m that destiny asian (seoul!)
who going right destination?
[verse 2]
말해 정중하게 “좆까” 그래 그게 내 방식
맘에도 없는 말은 못 하지 허나 무례하진 않게
나에겐 꺼내지 말어 “솔까” 여태 거짓말을 했니?
그게 네 맘에 안 듦 뭐 어쩔까
걍 지나가 말 아끼지
기분이 높아도 항상 low life
안 가 소문난 잔치
시간은 금인 걸 얘들은 몰라
왜냐면 바꿔 본 적 없으니
모인 내 영수증 거의 도서관
거기엔 많아 깨달음이
투기꾼처럼 원해 난 몽땅
thats how im paid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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