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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on (가리온) - 해빙 (thaw) lyrics

[가리온 “해빙” 가사]

[verse 1: mc meta]
최악의 순간을 맞이하면 도망치기
이집 내고 십사년간의 생각이지
벌 수 있을 때 벌 수 있어, gaslighting
색 다 빠진 verse, 순백 뇌절 styling
모래알같이 모두 빠져나가도
끊임없이 또 밀려오는 건 flow
내가 찾는 mojo는 psychic (yeah)
사실 망가진 ego 또는 싸이코
난 라이플 쓰지 않는 스나이퍼 (스나이퍼)
숨기만 하고 목표만 쌓이고 (쌓이고)
피할 수 없이 쫓고 쫓는 사이클 (사이클)
그저 운명 탓, 난 또 날 타일러 (타일러)
그 모든 건 다 뒤로 돌리고 난
타지 냉동 수면, 아공간의 테라포밍 (테라포밍)
이건 내가 만든 나의 롤
완성해야겠어 완전한 내 모델로

[chorus: mc meta, naachal, both]
sway (sway), drop it (drop it), temple (temple), wild (wild), child (child), stop (stop)
everybody move, move, move
town (town), champion (champion), action (action), drive in (drive in), go (go), land (land)
everybody move move move
[verse 2: naachal]
트로피 셋, 별다른 감정 (wow)
별은 지고 해, 왜곡된 기대
시간은 개와 늑대, 타이밍은 늦겠네
그런데 계속된 불편해진 계곡엔
계속해서 여전히 말들이 도네
추상적 추상화, 극 사실주의 추상화
육년의 갭, 가깝고도 먼 팬
시는 거짓말, 내 얘기에 퉤퉤퉤
거짓말에 넌지시 새로운 바람
무너지니 얘기는 더해 생명수 휘파람
머리 아픈 계획과 과정이란 내게 다
대답 원해, 또 웬걸 또 켕겨 더
별다른 감정, 이제는 깨워내
별은 지고 내 눈에 새별을 더 메꾸었네
그림은 또 그렸고 여전히 추상화
글쎄 다른 시작과 들린 축하만

- garion 가리온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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