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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iboy - 쌩얼 (naked fac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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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하루도 안 빠지고
보던 게 싫었던 거야
멍 때리는 너 때문이 아니야
원빈을 보며 침을
흘린 게 싫었던 거야
잡지만 보던 너 때문이 아냐
걔와 나를 번갈아서
본 게 싫었던 거야
내가 걔와 비교되서가 아냐
화장을 안 하고 나온
너가 싫은 게 아니야
절대 싫어서가 아냐
절대 싫어서가 아냐

[hook]
너의 생얼 얼 얼
매력 개쩔 쩔 어
너의 생얼 얼 얼
너무 예뻐 뻐 뻐

[bridge : lovey]
혜진이랑 만나고 온 게
난 싫었던 거야
걔가 수지와 닮아서는 아냐
니가 화장품을
안 사줘서 삐졌던 거야
절대 싫어서가 아냐
절대 싫어서가 아냐

[hook]
너의 생얼 얼 얼
매력 개쩔 쩔 어
너의 생얼 얼 얼
너무 예뻐 뻐 뻐

[verse 2]
절대 거짓말이 아냐
저기 가서 거울 봐봐
단지 편해져서 그래
넌 내게 우리 집 안방
다른 사람은 절대 못 들어오는 곳에
우리 단둘만 있다면
아무도 필요 없어 난 만족해
싫어서가 아냐
싫은 게 싫어서가 맞아
매일 밤 확인하잖아
우리는 항상 잘 맞아
너의 진짜를 가린 화장이 지워질 때
진짜 너와 보내는
시간은 더 길어지네

[hook]
너의 생얼 얼 얼
매력 개쩔 쩔 어
너의 생얼 얼 얼
너무 예뻐 뻐 뻐

[outro]
하루도 안 빠지고 보던 게
원빈을 보며 침을 흘린 게
잡지만 보던 너 때문이 아냐
하루도 안 빠지고 보던 게
혜진이랑 만나고 온 게
원빈을 보며 침을 흘린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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