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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iboy - skit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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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더러워진 방 청소를 백날
해봐야 다시 더러워지잖아
두발에 불을 붙인 다음
떠나가 빨랑
돌아올 꿈도 꾸지도 말아 줘
나는 좋아 너가 떠난 후에
숨이 트여 내 삶은 완전해
이런 쓸모없는
노래는 빨리 끝내고
새로운 노래를 시작하고 싶어

[hook]
너는 skit skit skit
이제 skip skip skip
너는 skit skit skit
이제 skip skip skip
너는 skit skit skit
이제 skip skip skip
너는 skit skit skit
이제 skip skip skip

[verse 1 : giriboy]
니 손을 잡아도
아무 감정이 없어
매일 똑같은 생활의 반복
반전이 없어
니가 애교를 떨며
내게 앵길 때도
나는 핸드폰을 만지면서
무시했어
사랑을 자꾸 강요하는 너에게
이제 내 마지막
남은 사랑을 보낼게
나는 자꾸 이런 걸 따져
뭐가 손해인지
대화가 끝나면
서로의 뒷모습만 보겠지
난 미안하지 않아 이제 그만 울어
내가 어떤 잘못을 해도
난 안 들어 두 손
니가 어느 날 갑자기
두 눈이 크게 부어
우리 집 앞을 찾아와도
난 고개 안 숙여
그냥 기억을 죽여
흘러가게 skit
바닷바람에 그저
흘러가게 ship
우리 목적지 없이
떠나기만 했던 trip
이제 끝낼 때가 됐잖아
깨버리자 dream

[bridge]
더러워진 방 청소를 백날
해봐야 다시 더러워지잖아
두발에 불을 붙인
다음 떠나가 빨랑
돌아올 꿈도 꾸지도 말아 줘
나는 좋아 너가 떠난 후에
숨이 트여 내 삶은 완전해
이런 쓸모없는
노래는 빨리 끝내고
새로운 노래를
시작하고 싶어

[hook]
너는 skit skit skit
이제 skip skip skip
너는 skit skit skit
이제 skip skip skip
너는 skit skit skit
이제 skip skip skip
너는 skit skit skit
이제 skip skip skip

[verse 2 : swings]
나름 기승전결이 있다고
생각했던 내 인생
내 맘의 세입자로
매입해서 너는 개입됐어
내 눈의 메이웨더
넌 champion 섹시했어
힐 신을 때 up 된 궁댕이
내 눈이 익숙했지
날 안은 동시에
뒤로 뺐지 뒤태
이젠 날 넘겼어
요즘 버벌진트 식의 머리
스타일같이 날 새장에
놓고 멀리 날랐지
난 이제 텅 빈 술독
속의 텅 빈 바가지
인생이 명반이면
니가 원래 나의 타이틀
아까 champion이라 했잖아
넌 하여튼 nice 한 연애하다
효도르처럼 놓쳤고
이젠 엔딩이 왔네
넌 시들어진 봄 벚꽃
절대 니 소식은 듣기 싫어
넌 youtube 광고
너한테 다 걸었다
그건 경마장의 무슨 말요
이해 안 가지
그래 그게 얼마 전 내 기분
공사 잘 치더라
이번도 잘 세워 봐 새 기둥

[bridge]
더러워진 방 청소를 백날
해봐야 다시 더러워지잖아
두발에 불을 붙인 다음
떠나가 빨랑
돌아올 꿈도 꾸지도 말아 줘
나는 좋아 너가 떠난 후에
숨이 트여 내 삶은 완전해
이런 쓸모없는
노래는 빨리 끝내고
새로운 노래를 시작하고 싶어

[hook]
너는 skit skit skit
이제 skip skip skip
너는 skit skit skit
이제 skip skip skip
너는 skit skit skit
이제 skip skip skip
너는 skit skit skit
이제 skip skip skip

[outro]
어질러진 너의 방을
백날 청소해봐야
다시 더러워지잖아
너는 그 정도잖아
어질러진 너의 방을
백날 청소해봐야
다시 더러워지잖아
너는 그 정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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