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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e & jang daegyeom - lamos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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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e, 장대겸 “lamose” 가사]

[intro]
hey baby
i want to talk with you
at lamose

[chorus]
we were loved baby yeah
사랑받는 법을 잊고 있던 yesterday
bye baby
너와 나 사이에 감춰진 나는 왜
no way
널 그리 정답게 불러보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나를 사랑할 수 있게끔만
불러줘 lamose에

[verse 1]
어두운 하늘에 별보다 아름다워
눈부시도록 예뻤던 너
잠깐 흐려진 시야 탓에 널 잃고 나서
다시금 물에 비친 네 모습을 찾아 나서
눈 가리고 아웅
널 헤아리지 못했던 그 밤을 따라가 보면
이 길 끝에 들려오는 네 목소리
텅 비어버린 내 마음만 울려
필요했던 시간만큼만
아프고 싶던 내 마음과
예전의 부끄러운 내가 다시
날 찾지 못하도록
이해해줘 내 마음만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야
매일같이 나를 속이는 바보가
이곳에서 널 기다린단 말이야
[pre+chorus]
다가오는 내일에
밝기만 한 미래에
우리를 그려본 게
꽤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
아직 반짝거리는
나의 별을 따라서
저 멀리 아주 멀리 나
계속 따라가 볼게

[chorus]
we were loved baby yeah
사랑받는 법을 잊고 있던 yesterday
bye baby
너와 나 사이에 감춰진 나는 왜
no way
널 그리 정답게 불러보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나를 사랑할 수 있게끔만
불러줘 lamose에

[verse 2]
밤은 깊고 별은 빛나
그럴수록 나는 기억나
여기 바다 앞의 우리가
문자 남겨 잘 가 good bye
yeah that’s already broken love
yeah that’s i need now
미련 버리고 잘살 것만 같았어 난
내가 버렸던 나
거기에 있던 사랑
그건 괴롭혀 날
아직도 가끔씩 그래
[chorus]
we were loved baby yeah
사랑받는 법을 잊고 있던 yesterday
bye baby
너와 나 사이에 감춰진 나는 왜
no way
널 그리 정답게 불러보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나를 사랑할 수 있게끔만
불러줘 lamose에

[verse 3]
밤이 깊어 갈수록 초라해져 내 몸
베개 끌어안고 그렇게 보내곤 했지 두 손은
항상 모은 채로 기도했어 신에게 나 저
밝은 별이 되게 해 주세요 내일 밤이 되면
나를 사랑하지 않아 이유는 외로워서
바꿔줘 나 바란 가장 비슷한 형태의 너와
이런 소망이 현실이 되니까 그리워져
그 작은 방안에 어린 나의 초라함이
i mean it’s real 그런데 가끔 의문이
들어 이게 내가 바라왔던 삶인지
내가 느낀 공허함은 채워졌는지
그러다 다시 찾아 떠났지 내가 걸을 길
날 믿어 다른 이 거에 맞추지 마 기준
내가 나를 그리듯 그렇게 해내는 거야
저 커다란 시련도 나를 막지 못해
i run to all i want
내가 보던 바다 위로 수놓은 별
아직도 혼자 그걸 세다 잠에 들어
나는 내가 되겠어 그렇게 외쳐
나 시간 지날수록 아물 거라 생각하던
상처들은 한 권의 소설이 되어 날 추억하게 해
조각들이 한데 모여 난 찔러 아프게
괜찮아 믿어 내 선택 i can be myself my one
[chorus]
we were loved baby yeah
사랑받는 법을 잊고 있던 yesterday
bye baby
너와 나 사이에 감춰진 나는 왜
no way
널 그리 정답게 불러보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나를 사랑할 수 있게끔만
불러줘 lamose에

[outro]
널 쉽게 지울 거면 차라리
이리도 마음 아파하며 달라지지는 않았겠지만
아직 두근거리는 나의 마음을 따라서
아름답던 그때에 나를 다시 그리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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