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u hyuk (규혁) - 괜찮은 척 (hope to be forever) lyrics
[규혁 “괜찮은 척” 가사]
[verse 1]
있잖아 우리 서로 사랑한 마음이
특별할 거라 했지 이제는 뻔한 story
영원할 줄 알았어
그렇지만 마지막으로
[pre+chorus]
꺼낸 말이 사랑해 사랑했었어
널 향했던 말이 밖으로
나오기 정말 힘들었어
네가 건네준 마음과 같아
괜찮은 척하며 맞이했던
나의 아침은 조금 어두워
알고 있겠지만 서로
좋은 것만 바라보길 원해
[chorus]
there have been times somebody told me alright
sorry, i don’t feel alright
괜찮은 척 인가 봐
그럴 줄 몰랐어, hey, girl, did you know?
there have been times somebody told me alright
sorry, i don’t feel alright
다시 또 괜찮은 척
[verse 2]
몰랐어 의미심장한 말의 의미
내가 눈치 없어서 미안해 너의 표정은 굳은 채
확신을 했단 그런 모습이 보여, 나 좀 변했다는 너의 말투
처음과 같은 사랑은 없어 자기야
[pre+chorus]
웃어줘 걱정 마
식는 건 지나갈 거니까
자꾸 아니란 말로
분위기를 돌려 나조차 말 수가 없어져
이제 난 바랄게 더 없고
머릿속의 널 지우려고 애써
기분 탓이었을까?
속과 다른 건 아니었어
[chorus]
there have been times somebody told me alright
sorry, i don’t feel alright
괜찮은 척 인가 봐
그럴 줄 몰랐어, hey, girl, did you know?
there have been times somebody told me alright
sorry, i don’t feel alright
다시 또 괜찮은 척
[outro]
나 홀로 밤에 거릴 걷다 보면
눈앞이 아른거렸어
우린 순수했던 정으로 가득해서 못 지워
다시 또 괜찮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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