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 hyun sang - 나의 낮 나의 밤 (day and night)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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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을까
너로 조금씩 물들어가는 마음을
너를 생각하는 게
어느새 내겐 익숙한 습관이 됐어
기쁘거나 괜스레 자꾸 웃음이 날 때
어김없이 나 널 생각해
나의 낮 나의 밤 나의 세상이 된 너
너를 떠올릴 때면
나는 가슴이 따듯해
이렇게 내 곁에 너를 바라볼 때면
기분 좋은 꿈을 꾼 것처럼 난
문득 행복해져
언제 어디에 있든
너의 맘에도 내가 있으면 좋겠다
아프거나 아무 일 없이 울고 싶은 날
네 곁에 내가 서 있을게
나의 낮 나의 밤 나의 세상이 된 너
너를 떠올릴 때면
나는 마음이 포근해
이렇게 내 곁에 너를 바라볼 때면
너를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난
문득 행복해져
조금은 알 것 같아
항상 힘겨웠던 날들과 길었던 기다림
어쩌면 영원히 기억될 이 시간들
그 끝에는 네가 있음을
나의 낮 나의 밤 나의 전부가 된 너
너와 함께 있으면
나는 가슴이 벅차서
이렇게 내 곁에 너를 품에 안으면
세상 모든 것이 내 것처럼 난
너로 행복해져
난 너로 가득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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