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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sung woon (하성운) - 바다 (baby blu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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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바다” 가사]

[verse 1]
hey, baby
투명한 물결처럼 빛날 때
닿고 싶어서 애가 타게 해
온갖 상상
나를 이끌어도 여기 서서 기다려
다가가기보다 너를 불러내, yeah

[pre+chorus]
하늘빛을 닮은 채
일렁이는 넌 옅은 blue
달빛에 그 춤이
자꾸 안달 나게 해
나도 모르게
걸어가서 적셔 날
천천히 아름답게
[chorus]
baby, baby blue
짙은 푸른색
날 끝까지 삼켜오는
너란 바다
baby, baby blue
diving into you
아득하게 헤엄쳐
네 안에 머물러, yeah

[verse 2]
까맣게 (yeah)
물이 들어가는 밤 속에
자연스레 (ooh)
넌 더 짙은 색 옷을 덧입어
난 또 버텨보다
더욱 푸른 그 빛을 탐해봐, yeah
성난 파도처럼
단숨에 덮쳐와 줘

[pre+chorus]
내 시선을 뺏은 채
장난치는 my baby blue (oh+oh+oh)
넌 그래 매 순간
자꾸 헷갈리게 해
발을 담그면
추락하듯 빠져 난
완벽히 너의 품에
[chorus]
baby, baby blue
짙은 푸른색
날 끝까지 삼켜오는
너란 바다 (너란 바다)
baby, baby blue
diving into you
아득하게 헤엄쳐
네 안에 머물러, yeah

[bridge]
끝도 없이 젖어 들어가네
밤하늘보다 더 푸른 네 맘에 (oh, oh+oh)
먼 새벽빛이 밝아오려 해, yeah, eh
넌 날 들이키네, yeah, yeah, yeah

[chorus]
baby, baby blue (yeah)
너의 세상에
손끝까지 감아오는
파도 따라 (감아오는 파도 따라)
baby, baby blue (blue)
diving into blue (you’re my blue)
난 허락된 숨을 쉬어
네 품에 머물러, yeah (네 품에 머물러, oh)
[outro]
점점 더 스며들다
네 일부가 되겠지
이제야 알 것 같아
넌 나보다 강해
oh, 괜찮아
황홀하니까
나의 baby blue
전부이니까, yeah

- ha sung woon 하성운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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