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 sung woon (하성운) - 스니커즈 (sneakers) lyrics
[하성운 “스니커즈” 가사]
[intro]
ayy+oh, yeah, yeah
[verse 1]
바람결 가득 깊게 내어 쉬는 숨
밝은 햇살 아래 나만 아는 street
my way 이끌어 줘
fly away 가벼운 이 기분
걸음걸음에 스치는 모든 게
속삭이는 걸 take me from here
[pre+chorus]
그 언제나 상상했던 숲으로 날 데려가 (take me from here)
두 발이 홀린 듯 푸른 들판을 내디뎌봐
숨 쉴 틈 없이 지친 마음을 가두던 golden cage
어느새 이미 좀 더 멀리 떠내려가
[chorus]
날개 달린 sneakers
두 팔을 벌려 더 높은 곳에
눈부신 빛으로 날 데려가
달콤히 escape me
어쩜 난 crazy
왠지 더 멈추고 싶지 않아 (ooh+oh)
달려볼까 좀 더 anymore (oh!)
거침없이 자유로운 move
내 오래된 sneakers
아래로 펼쳐 푸르게 번져, forever young
[post+chorus]
run, run, run
make a run
run, run, run
멈추고 싶지 않아
[verse 2]
지루한 여정 따윈 넣어두고
어디로든 곧 떠나 good
한동안 닫아뒀던 기억의 door
더 활짝 열어 빠져들어, zoom
다시 시작되는 꿈 그 안에 난
늘 간절했던 happiness
찾으러 가 take me from here
[pre+chorus]
그 언제나 싱그럽던 숲으로 날 데려가 (take me to here)
벅차오른 숨소리는 수많은 질문의 답 (woah)
포근한 느낌 더는 바랄 게 없도록 행복해
가득히 열린 아름답던 이곳에 난
[chorus]
날개 달린 sneakers
두 팔을 벌려 더 높은 곳에
눈부신 빛으로 날 데려가
달콤히 escape me
어쩜 난 crazy
왠지 더 멈추고 싶지 않아 (ooh+oh)
달려볼까 좀 더 anymore (oh!)
거침없이 자유로운 move
내 오래된 sneakers
아래로 펼쳐 푸르게 번져, forеver young
[post+chorus]
run, run, run
make a run
run, run, run
멈추고 싶지 않아
[bridge]
고요하게 어둠 속에
잠겨가는 순간 빛난 저 별과
두 눈이 마주친 그 순간 내 안에
잊혀진 감각들을 하나 둘 깨워 myself
더 깊어갈 밤을 비춰오는 리듬이 들려오는 걸
[chorus]
날개 달린 snеakers (oh yeah)
쉼 없이 달려 날 부른 곳에
찬란한 빛으로 날아올라
끝까지 believe me (+lieve me)
완전히 crazy (crazy)
알아도 멈추고 싶지 않아 (yeah)
상관없어 뭐든 anymore
내 안에서 이어지는 꿈
내 오래된 sneakers
하늘에 펼쳐 주문을 걸어, forever young (oh, ayy, ayy)
[post+chorus]
run, run, run
make a run (make a run)
run, run, run
멈추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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