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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zone - 그 계절은 다시 제자리로 (seasons)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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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존 “그 계절은 다시 제자리로” 가사]

[verse 1]
우릴 태워버릴 만큼
소란스레 뜨거웠던
햇빛의 온기가 예전처럼
온화하지만은 않고
밤의 향기는 더 짙어
가고 있는 걸 느끼는 지금
너는 계속 내게 묻지
내가 느끼는 이 마음이
흩날리는 바람 같을까 봐
baby, don’t you ever worry
’cause i’m about to tell you something
지금 네게 전부 말해줄게

[chorus]
yeah, you are
봄에 날 반기는 flower
여름 그 밤의 열대야
가을 노을 넘어
계절 속 널 담았었고
그리고, 겨울
시린 마음에 아릴 때가
있겠지만, baby, don’t cry
언제나처럼 그 계절은
다시 제자리로
[verse 2]
반복되는 drama
매번 같은 결말을
걱정하는 네가 보여
뻔한 노래 같은 진부한 말 대신
내 마음을 들려줄게
through the spring time
to the summer
to the autumn
to the winter
같은 우리, 다른 계절
속에서 난 아무 말 없이
햇살이 비추듯
내 품속에 널 끌어안고 말해
i’ll be always
변하는 것들이 다
무색해지더라도
some things don’t change
like the season

[chorus]
yeah, you are
봄에 날 반기는 flower
여름 그 밤의 열대야
가을 노을 넘어
계절 속 널 담았었고
그리고, 겨울
시린 마음에 아릴 때가
있겠지만, baby, don’t cry
언제나처럼 그 계절은
다시 제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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