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ng seong bin (82major) - 담에 (next tim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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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빈 “담에” 가사]
[chorus]
어쩌면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어쩌면 날 숨겨야 할 걸 필요
없는 말들로 채운 밤이 길어
총굴 겨누는 건 담에 하기로
[verse]
도망쳐야 해 다음은 오지 않게
그 담이 있다면 가시밭 가운데
아주 가까운데 거길 갈 순 없네
감춘 가면 뒤로 숨어야 해
불러 song 랄랄라
울었어 cuz to lie
받은 위로 뒤로 바꾼
내 밤은 담으로 pass
내가 어디 있어
3일 밤을 달고
살아봐도 모르겠어
새겨야겠어
그 계단들을 밟고
올라가야겠어
(i’m high)
이젠 담은 없어졌고
필요한 것들만 채워내
in my bag my bag
not bad
채워내 가득하게
취하는건 다음으로 해
그 입 좀 다물라 그래
알고 있었나 보네
하지만 담으로 해
밤에 찾아온 게
너가 아녔음 해
널 밀어내고 사랑한다고 해
내겐 낮보다 길어 버린 밤에
널 밀어 내는 건 담에 하자 해
[chorus]
어쩌면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어쩌면 날 숨겨야 할 걸 필요
없는 말들로 채운 밤이 길어
총굴 겨누는 건 담에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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