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ina - 나무처럼 (like a tre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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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기 햇살이 날 비추며 어둠을 밝혀
세상을 느끼고 다시 꿈꾸며 하늘을 봐
작은 몸을 안고 뿌릴 펼쳐
끝없이 올라가 더 크게
비바람에도 굴하지 않아 절대
나의 이야기는 바람에 실려가
그림자는 점점 선명해져
목소린 저 멀리 울려 퍼져 흘러
변해가는 계절 속의 나무처럼
잎이 피고 져도 그곳에
나를 베어 가도 그저 나무처럼
깊게 파고들어 이곳에 서 있어
그저 나무처럼
어두운 구름이 드리우고 빛이 흐려져
헛된 꿈이라고 날 막아도 다시 견뎌
많은 시련들이 짓눌러도
끝없이 올라가 더 높이
메말라가도 꺾이지 않아 절대
나의 이야기는 바람에 실려가
그림자는 점점 선명해져
목소린 저 멀리 울려 퍼져 흘러
변해가는 계절 속의 나무처럼
잎이 피고 져도 그곳에
나를 베어 가도 그저 나무처럼
깊게 파고들어 이곳에 서 있어
그저 나무처럼
꽃구름 사이로 떠오른 태양빛은
나를 따스하게 비추고
밤하늘의 별은 나를 감싸 안고
빛을 품은 숲을 이루어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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