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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young (혜령) -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 (three methods of containing sorrow)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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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령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 가사]

[verse 1]
너를 잊어보려 했지만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아
그냥 편하게 슬픔을 맞이하려고 해
(never gonna give you, uh+huh)
많이 아프지만 참을게
몰래 흘려버린 눈물에 놀랐을 땐
그냥 이렇게 눈을 감고 너를 생각해 (yeah+eah)

[chorus]
i don’t know (ooh, ooh)
슬픔을 참는 방법으로 (oh, yeah)
이기지 못할 술을 마셔
마실수록 네가 더 보고 싶어지지만 (ooh, yeah)
밤새워 울리지 않는 전활보는 (ooh, ooh, ooh, ooh)
내가 더 싫어
그냥 이렇게 취해버려 잠이 들어 (yeah+eah)

[verse 2]
지금 누구와 함께일까?
벌써 날 잊은 건 아닐 거야
하루종일 난 너의 생각들이 떠올라
(never gonna give you, uh+huh)
지금 전화하면 바쁘겠지
너의 전화번호 끝까지 못 누른 채, yeah
다시 이렇게 눈을 감고 널 생각해, oh+oh
[chorus]
i don’t know (i don’t know)
슬픔을 참는 방법으로 (oh, yeah)
너와 걸었던 길을 걸어 (길을 걸어)
행복했던 추억 눈물이 되어 흘러도 (oh, yeah)
아직 난 너와 헤어졌단 사실이 (oh+oh, oh)
정말 안 믿겨
혼자 이렇게 걸어가며 슬픔을 참아 (oh+oh, yeah+eah)

[bridge]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
잠시 잊었다 생각할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떠난 그 모습 그대로 넌 오면 돼

[chorus]
i don’t know (i don’t know)
슬픔을 참는 방법으로
너를 영원히 기다릴래 (기다려)
내가 생각나면 참지 말고 날 찾아와 (oh+oh)
사랑을 우정이라 착각했었던 (fall in love, oh+oh)
나를 용서해
이제 그만 날 애태우고 그 앨 버려 (yeah+eah, yeah)
i don’t know (i don’t know)
슬픔을 참는 방법으로
너를 영원히 기다릴래 (기다려)
내가 생각나면 참지 말고 날 찾아와 (oh+oh)
사랑을 우정이라 착각했었던 (ooh)
나를 용서해 (oh+oh)
이제 그만 날 애태우고 그 앨 버려

- hyeryoung 혜령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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