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sung - dear moon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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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문 것 같은데 난 아직인지
문득 날 스친 차가운 바람에
우리 둘뿐인 그날이 아파오네요
텅 빈 방에 남겨진
내 맘을 안아줄래요
흐린 달빛에 기댄 채
견뎌내기엔 하루가 너무 길어요
보고 싶은 그대에겐 보이나요
혼자 내뱉은 쓸쓸한 맘이
하나 둘 모인 하늘이 흐려지네요
텅 빈 방에 남겨진
내 맘을 안아줄래요
흐린 달빛에 기댄 채
견뎌내기엔 하루가 너무 길어요
불이 꺼진 내 맘과
너무나 다르게 날 안아주었던
따뜻한 그대는 아름답던 그대로
날 비추고 있죠
한 번쯤은 돌아와
지친 날 안아줄래요
그대 없이는 도저히 견뎌낼 수가 없어
하루가 너무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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