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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an -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who am i and where am i) lyrics

[제임스안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가사]

[verse 1]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i forgot who i am, also, where the f+ck am i
누군가 분명히 뭔가 준비한 듯한
오늘밤 나는 살다 죽다를 왔다 갔다
god d+mn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가벼움 밖에 난 나가야해 당장
all my friends said i better come through
이번에도 못 온다면 손절? f+ck you
내 birthday party가 아니라면
불참석 방구석이 몇 배는 재밌어
마음껏 하고 싶은대로 살거야
하기 싫은 건 딱 질색 copy cat이 될까 instead
나만 아는 유행이 될 무렵 친구 따라 클럽 왔다 민폐
내가 살아 있다는 것 그것은 영원한 루머에 지나지 않는 것

[chorus]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i forgot who i am, where the f+ck am i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i forgot who i am, where the f+ck am i
어서어서 어서어서 마셔
어서어서 어서어서 잊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i forgot who i am, where the f+ck am i
[verse 2]
손등에 찍힌 도장
어느새 삼차 도착
i hold it down 친구들은 화장실에서
토할 때 난 gin and tonic 진탕 빨아 빨대
엉망진창 but don’t give a f+ck about that
disco ball 조명 천장이 내려올 것 같아
iphone 빠떼리 low
집에가야 할 시간 y’all already know
what time it is 시계는 안 차
일찍이 난 아무 것도 아니었으니까
내 sneaker를 밟은 새끼의 표정은 식겁
착한척 해야할지 내 머리속은 시끄러
난 그저 하기 싫은 거 안 하고 살고 싶어
난 그저 하기 싫은 거 안 하고 죽고 싶어
팔짱 끼고 고개를 끄덕
paul gauguin은 알까 내 심정

[chorus]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i forgot who i am, where the f+ck am i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i forgot who i am, where the f+ck am i
어서어서 어서어서 마셔
어서어서 어서어서 잊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i forgot who i am, where the f+ck am i

- james an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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