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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urim - 샤이닝 25th (shining 25th)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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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샤이닝 25th” 가사]

[verse 1]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pre+chorus]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chorus]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 부는 세상에 나 홀로 서 있네

[verse 2]
풀리지 않는 의문들
정답이 없는 질문들
나를 채워줄 그 무엇이 있을까
이유도 없는 외로움
살아있다는 괴로움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pre+chorus]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날개가 있어
날아갈 수 있을까

[chorus]
별이 내리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바보처럼 나는 그저 눈물을 흘리며 서 있네
이 가슴 속의 폭풍은 언제 멎으려나
바람 부는 세상에 나 홀로 서 있네

[outro]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 jaurim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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