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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ci yucca (제이씨 유카) - 멍 (black ey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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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 유카 “멍” ft. 윤현선, rakon 가사]

[verse 1]
oh, mama
now, i don’t shine
내 흐릿해진 미소와
달리 두꺼워진 지갑
돈을 벌면 행복할 줄 알았지만
억을 벌어도 안되는 건
누가 내게 주는 걸까 벌
yeah, 공황이 올 때면
난 무작정 밖으로 나가서 몇 시간을 걸어
의사선생님과 상담, hmm
이인증에 불안장애 같다는
심각한 표정으로 또 날 봐
기대했던 내가 바보 같아
괜찮다는 말만 믿어 주변엔
혼자 몰래 삼키지 약을
그게 다 멍처럼 물들었나 봐
지워지지가 않아 마음 한켠 흉터들이
사실 도망치고 싶어 유감이지만
이게 내 운명인걸
알기에 펜에는 내 눈물이
생각이 많아졌어 나 밤새
버티자 우리 매 순간
늘어나는 약의 개수는 빡세
하지만 효력이 없잖아
음악이 없다면 없었어 난 세
상이 무너지는 이 순간
에도 널 위해 붙잡고 가
새로운 멍은 다시 들지만
[verse 2]
생각이 많아졌어 나 밤새
버티자 우리 매 순간
늘어나는 약의 개수는 빡세
하지만 효력이 없잖아
음악이 없다면 없었어 난 세
상이 무너지는 이 순간
에도 널 위해 붙잡고 가
새로운 멍은 다시 들지만
생각이 많아졌어 나 밤새
반갑지 않은 것 들로 가득해
누가 그럴 땐 비우라 대
그래서 비운 캔들이 많은데 내
밤은 또 왜 이럴까 아니
나는 또 왜 이럴까 대체
시간은 또 내일로 날
끌고 난 뻐팅기려다

[verse 3]
뻐팅기려다 튕기고 쌩
잠시 날아다녔지 미로 위에
넌 그냥 즐겼으면 해 내 노랠
어떨지 글쎄 내일모레는
무슨 말인지 몰라도 돼
내가 지고 갈게
백한 마리 내 맘속엔
밤새워 뛰놀았네
지워지지가 않아 마음 한켠 흉터들이
사실 도망치고 싶어 유감이지만
이게 내 운명인걸
알기에 펜에는 내 눈물이
생각이 많아졌어 나 밤새
버티자 우리 매 순간
늘어나는 약의 개수는 빡세
하지만 효력이 없잖아
음악이 없다면 없었어 난 세
상이 무너지는 이 순간
에도 널 위해 붙잡고 가
새로운 멍은 다시 들지만
[outro]
생각이 많아졌어 나 밤새
버티자 우리 매 순간
늘어나는 약의 개수는 빡세
하지만 효력이 없잖아
음악이 없다면 없었어 난 세
상이 무너지는 이 순간
에도 널 위해 붙잡고 가
새로운 멍은 다시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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