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95 - tonight lyrics
환한 미소 자꾸 앞에 아른거려
눈 감아도 보이는 너의 모습에
곁에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걸
oh baby 보고 싶은데 볼 수
없는 시간들이 너무나 야속해
너도 지금 나와 맘이 같을까
혹시 나를 잊어버린 건
아닐까 불안해
우리 그날을 기억해 새끼손가락
걸고서 맹세했던
promise you
매일 누구보다 행복했던 지난날
뒤로 멀리 가버렸던 못난 날
i’m sorry but 이렇게
돌아가려는 날 용서해
아파했던 시간들을 딛고
너 그 자리에 있어주길
나 오늘 밤 그니까
너에게 달려가 말할까
아무 말없이 널 끌어안고서
내가 돌아왔다고
나 못다 한 말들과
또 채우지 못한 너와 나
페이지를 마저 써 내려가길 기도해
잠시라도 멀어지는 일은 없을게
promise you
영원이라는 말과
함께 걸어온 시간
이렇게 우리가 다시 만나
그 자리에서 너와
추억들이 너무 많아
너의 빈자리가 그리웠던 날
네가 없이 돌고 돌았던
wander
다시 볼 수 있게 기다려준
thanks for you
너만 있다면
마주 보는 모든 게 다 선명해
부를게 너 어디에
있다 해도 들을 수 있게
잠시 볼 수 없다 해도 닿을 수 있게
다시 내 곁에 온 널 위해
난 이렇게 baby 노래해 yeah
꽉 잡은 이 손 절대
나 놓치지 않을게
나 오늘 밤 그니까
너에게 달려가 말할까
아무 말없이 널 끌어안고서
내가 돌아왔다고
나 못다 한 말들과
또 채우지 못한 너와 나
페이지를 마저 써 내려가길 기도해
잠시라도 멀어지는 일은 없을게
promise you
너무 보고 싶어서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너 다시 널 안을 수 있어서 너
이대로 영원히 내 곁에 있어줘
나 오늘 밤 그니까
너에게 달려가 말할까
아무 말없이 널 끌어안고서
내가 돌아왔다고
나 못다 한 말들과
또 채우지 못한 너와 나
페이지를 마저 써 내려가길 기도해
잠시라도 멀어지는 일은 없을게
promis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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