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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eon (지연) - 꼭두각시 (marionett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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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ken my heart i can’t control
broken my heart i broken heart

날 뒤로 하지마 뒷모습 보기 싫은데
날 보던 차가운 그 눈빛 너무 싫은데
왜 자꾸만 중독된 것처럼
끌려 가는 건지
oh no no no no

닳고 닳아버린 갈 곳을 잃어버린
초라한 인형처럼 줄 없는 꼭두각시
왜 아직도 난 자꾸 널 찾는지
지쳐가는 날 잡아줘 oh oh

오늘도 난 홀로 또 이 밤
오 외롭게 텅 빈 방
네 흔적 땜에
매일 눈물로 밤을 새고
그리워 또 외로워

네가 바라는 대로 네가 원하는 대로
네 손 끝에서 노는 꼭두각시처럼
너로 물든 내 맘은 조각나 버린
broken heart 난 다시 broken heart

하나 둘 셋
내 마음이 또 밤을 새
왼쪽 가슴은 널 그리고
내 입술은 아직도 너를 불러
닳고 닳아버린 갈 곳을 잃어버린
초라한 인형처럼 줄 없는 꼭두각시
왜 아직도 난 자꾸 널 찾는지
지쳐버린 날 안아줘 oh oh

오늘도 난 홀로 또 이 밤
오 외롭게 텅 빈 방
네 흔적 땜에
매일 눈물로 밤을 새고
그리워 또 외로워

네가 바라는 대로 네가 원하는 대로
네 손 끝에서 노는 꼭두각시처럼
너로 물든 내 맘은 조각나 버린
broken heart 난 다시 broken heart

거기에 있나요 (break my heart)
누가 날 고쳐요 (go to flow)
날 버릴 수 있나요
고장 나버린 나를 두고

오늘도 난 홀로 또 이 밤
오 외롭게 텅 빈 방
네 흔적 땜에
매일 눈물로 밤을 새고
그리워 또 외로워
네가 바라는 대로 네가 원하는 대로
네 손 끝에서 노는 꼭두각시처럼
너로 물든 내 맘은 조각 나버린
broken heart 난 다시 broken heart

broken my heart i can’t control
broken my heart

- jiyeon 지연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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