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gkn (정근) - 타임머신321 (time machine 321) lyrics
[verse 1: han5world]
머리가 너무 많아, 몸은 하난데도 말이야
방해꾼이, 많아 방이 좁은데도 말이야
나 목이 자꾸 말라, 아마 시간이
약, 이래서 잔뜩 짚어 삼켰더니 취했나 봐
남은 추억들을 하나하나 애써 담아
포장지를 골라, 예쁜 리본도 달아
너와의 사진들을 정리하고 거릴 나가
처음 보는 그녀 눈 안에 든 난 너무 작아
이 밤거리 위 난 남겨져 있지
괜히 어색해서 골목길에 서 있지
담배를 물어, 이어폰에서 나온 곡들이
뭔지도 모를 만큼 정신없이 태워, toxic
panic, panic, 내 불안들이 말을 걸어
나쁜 가사는 지겹지만 살기 위해 적어
gin tonic, 또 술에 정신을 섞어
마시고 마시면 어느샌가 불은 꺼져
[bridge: han5world]
i’m the f+ckin’ 개새끼, 집에서는 애새끼
팬에겐 i’m friendly but i don’t need their benefit
anyway, 취해서 도는 세상에
정신 못 차리는 나만 아직 어린애 같애
넌 내 불꽃놀이에서 이젠 전쟁 같애
상처를 내고 침을 뱉지, yeah, i said it, f+ck
이해 안 되는 말, 이제 오해할게
남이 됐고 계산해, 또 맘대로 생각해 (hey, hey)
[verse 2: han5world]
난 예술가라 개인적이어도 돈이 되지, 도움이 됐다
적이 돼, 빠르게 몰입해, 이제
모르고 싶던 걸 배워버린 어린애식
가사로 적고서 팔아넘겨, you just motivation
사실 기억이 나지 않아, 언제인지
그게 우리였는지 울타리였는지
아직까지도 넌 내 옆에 있지
이 곡은 막이 내리고 나가는 ost
[chorus: han5world]
시계 초침이 뒤로 돌지
뒤로 돌지, 난 따라 걷지, yay, yay
시계 초침이 뒤로 돌지
뒤로 돌지, 난 따라 걷지, yay, yay
[verse 3: han5world]
여긴 딱 일 년 전의 나
그녀의 전시장
그곳에 어딘가 어색해 보이던 여자
(넷) 그녀의 가느다란 허리와
처음 맡아보는 향이 나던 머리칼
그녀는 습관적으로 나의 표정을 봐 (셋)
또 친절하지만 내놓지 않던 솔직함
아마 거울과 (둘) 다툰 적이 있었나 봐
그 모습만은 비슷하게 보였었지, 나와 (하나)
끝나고 뭐를 먹을지 정해진 게 없다면
난 같이 놀기를 권했지 (wait)
그렇게 하루 두 번을 본 뒤에
며칠 뒤 그녀의 생일날의 저녁을 따냈지
우린 시간을 먼저 집에 보낸 것처럼
시간을 보냈지, 너는 어떤 노래를 들어?
“검정치마를 들어”라고 말하던 너
실은 난 네 치마 땜에 말이 잘 안 들렸었지
[chorus: han5world]
시계 초침이 뒤로 돌지
뒤로 돌지, 난 따라 걷지, yay, yay
시계 초침이 뒤로 돌지
뒤로 돌지, 난 따라 걷지, yay, yay
[outro: han5world]
타임머신 타고 나를 잃어
좋은 기억들도 반은 지워
타임머신 타고 나를 잃어
좋은 기억들도 반은 지워
타임머신 타고 나를 잃어
좋은 기억들도 반은 지워
타임머신 타고 나를 잃어
좋은 기억들도 반은 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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