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gkn (정근) - hhhungry lyrics
[verse 1: gonggonggoo009]
넌 말해, 야간 편의점 알바 표정처럼 어떻게든 버텨
싹 헐어버린 옛말, 코시기 매출 절벽에 저 새낀 왜 웃겠어
온 국민이 코인에 첨벙, 굽이치는 파도에
덤벙대는 사회 초년생의 배시시
골 때라는 백치미는 너가 좆 달렸음 걍 뒈지지
성별 갈라 날 세우고 주접 싸고 놀 때
정부는 또다시 책임을 면해
뱀처럼 영악, 비둘기처럼 평화
인간 말고 사람다운 결말
많이 쓰고도 썼는지 모를 돈과
그걸 계산하는 좆 되는 여자
[chorus: gonggonggoo009]
in the dark inside i’m still 진짜 hungry
벌어도 벌어도 벌어도 영원히
in the dark inside i’m still 진짜 hungry
벌어도 벌어도 벌어도 영원히
in the dark inside i’m still 진짜 hungry
[verse 2: gonggonggoo009]
공평한 세상은 없으니 공정을 찾지
노동의 가치는 소수의 한 끼
나침반 다시 반항과 방황의 방향은 아래
위에선 공감이 사치니 똥폼을 잡지, 중학교 2학년 인스타같이
그 마디 수만큼 영향을 받는 핏덩인 자라서 똥 싸네, 다시 또
다시 또, 다시 또, 다시 또
300짜리 버짓에
5천짜리 감독님 표정 지랄하고 자빠질 때
굶어 뒈지기는 싫기에 백만 불짜리 미소
백만 불이라 미소
돈이라서 믿고 인간이라 안 믿어
갖다 판 흐리던 흐름
눈 앞에 돈들이 흐르곤 부른
콧노래 딱 3일 그리곤 안정제 두 스푼
네 눈에 배부른 놈팡이나 폐인
다른 게 눈에 뵈니까 그런 건데
어떻게 쟤넨 매일이 게임인 건데
내 친구는 같은 흙을 캐대도 수저 색에 맞춰 결괄 센대
그래서 세뇌된 뇌를 세척, 두 시간 2천만 원
1년짜리 계산이면 다 틀렸지만 포기하긴, 이제서야 벌리는 거니
백날 팔짱 끼던 너도 통장 까면 주둥일 벌리는 거지
[chorus: gonggonggoo009]
in the dark inside i’m still 진짜 hungry
벌어도 벌어도 벌어도 영원히
in the dark inside i’m still 진짜 hungry
벌어도 벌어도 벌어도 영원히
in the dark inside i’m still 진짜 hung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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