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 jun ahn - grownup lyrics
Loading...
열 살 남짓 어린아이도 이미 다 큰 어른마저도
각자들의 얘기가 있었고 힘들어 외로울 수 있지
네 맘 알아 주지 않아도 눈을 감고 생각해봐요
예전 힘든 일들도 결국 다 괜찮죠
달이지고 해가 뜨듯이 여름 지나 가을 되듯이
오늘 지나 시간 흐른 만큼
그만큼 괜찮아지죠
너가 그렇지라는 말들도
나를 무시하던 사람도
부질없이 노력해봐도
결국엔 다 의미 없지
바보처럼 울던 시절도
사랑하는 사람 떠나도
매듭이 풀리지 않아도
언젠간 헐거울 수 있지
바보처럼 울던 시절도
사랑하는 사람 떠나도
매듭이 풀리지 않아도
언젠간 헐거워 지겠지
어떤 일이 앞에 놓여도
그냥 그렇게 지나
Random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