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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key (정키) - moonlight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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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키 “moonlight” ft. 흑꼬 가사]

[verse 1]
밤은 깊어만 가고 모두 잠든 도시에
높게 뜬 저 달 만이 우릴 비추면
거칠었던 마음들이
하나둘씩 녹아내려
눈을 피해도 들리는 걸
서운했던 말과
피하기만 했던 너의 진심이
이렇게 아파와서
눈물이 흐르네

[chorus]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이
떠오르게 하잖아
서로 품을 감싸 안던
특별했던 순간들이
멀어지게 하잖아
서툴었던 너와의 그 이별이
한 번씩 사무치게 생각나

[verse 2]
우리를 마주쳤던 거리에 사람들이
가끔 물어볼 때면 혼자인 나를
마음이 너무 아파 걸음을 멈춰
[chorus]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이
떠오르게 하잖아
서로 품을 감싸 안던
특별했던 순간들이
멀어지게 하잖아
서툴었던 너와의 그 이별이
한 번씩 사무치게 생각나

[bridge]
뱉어낸 말이 너무 후회가 돼서
못다 했던 말이 생각이 나서
너는 아직도 내 마음속에 있는데
멈추고 싶은데 돌아서는 너에게
멀어지는 너에게
달빛이 아련할 때면
니 생각이 나는지
따스했던 그 미소가
지워지지가 않아서
오늘도 난 하염없이
밀려오는 아쉬움 속에
고요하게 잠이 든 도시에

[chorus]
돌아서던 니 모습이
떠오르게 하잖아
서로 품을 감싸 안던
특별했던 순간들이
멀어지고 있잖아
서툴었던 너와의 그 이별이
한 번씩 차오르는 저 달빛처럼
또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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