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ziwon (강지원) - 그림 (yearning)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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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그림 (yearning)” 가사]
[verse 1]
어둠이 차올랐을 때엔
저멀리 반짝이는
너밖에 안 보이나 봐요
어둠이 가라앉을 때엔
서서히 사라지는
너를 그리워하나 봐요
[chorus]
먹색 하늘을 위로해주듯
은은하게 감싸주던 별빛을
온종일 그리워하네
[verse 2]
어둠이 차올랐을 때엔
쉼없이 반짝이는
너를 볼 수가 있잖아요
어둠이 가라앉을 때엔
서서히 사라지는
너를 붙잡고 싶나봐요
[chorus]
까만 마음을 위로해주듯
은은하게 함께해준 그대를
온종일 그리워하네
[outro]
눈을 감으면
나만 보이는 검은 도화지
너를 그리지, yeah
눈을 감으면
나만 보이는 검은 도화지
너를 그리지
다라라다라 다라라라
다라라라 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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