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 나라는 사람에게 (to the person called)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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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나라는 사람에게” 가사]
[verse 1]
칼끝에 베인 듯이
송곳에 찔린 듯이
쓰라리고 아파서
소리 내고 싶은데
난 또 겁 이 나
[pre+chorus]
손으로 입을 막고
차오르는 눈물 꾹 참고
아무도 모를 건데
누구도 관심 없을 건데
[chorus]
이제 소리 내서 마음껏 울어
조금 괜찮아 질 때까지
가슴 깊이 차오른 그리움이
전부 흘러넘칠 때까지
[verse 2]
창틀에 걸 터있는
시들어있는 꽃들처럼
거울 속 내 모습이
시들어있는 꽃들 같아
[chorus]
이제 소리 내서 마음껏 울어
조금 괜찮아 질 때까지
가슴 깊이 차오른 그리움이
전부 흘러넘칠 때까지
[bridge]
내가 바랬던 건 기적은 아니야
그저 평범한 모습이야
자그맣게 꿈꿔왔던
모습은 지금 이 모습은 아니야
[chorus]
잘해왔다고 얘기하고 싶어
세상 그 어떤 누구보다
괜찮다고 다시 빛날 수 있다고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
[outro]
나라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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