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cholong (김초롱) (kor) - peer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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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동네에
드리운 찬란한 색채 위
둘이서 도란이 정답게
줄지은 빗방울 내려요
끊임없이 흘려온 시간
감싸 안아 달래어 주고
두 번 다시 못 볼 것 같이
안녕히 더 안녕히 더 안녕히 더
사랑해 이 말만이
남게될 줄이야 꿈에도 몰랐어
사랑해 이 마음을
전하고 전해도 모자라서
내일을 기다리게 됐어
끊임없이 흘려온 시간
감싸 안아 달래어 주고
두 번 다시 못 볼 것 같이
안녕히 더 안녕히 더 안녕히 더
사랑해 이 말만이
남게될 줄이야 꿈에도 몰랐어
사랑해 이 마음을
전하고 전해도 모자라서
내일을 기다리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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