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hyerim (김혜림) - 그림자 (shadow)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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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그림자” 가사]
골목 모퉁이에 핀 한 송이 저 꽃잎이
새벽 어스름이 핀 한줄기 저 등불이
흩뿌려진 모래알처럼 깨져버린 유리알처럼 번져버린
내 그림자를 어루만지네
내 그림자를
어느 동네에서 온 따뜻한 이 바람이
파란 하늘에서 본 커다란 이 햇빛이
숨 가쁘게 달려만 가다 어느샌가 뛰어만 가다 지쳐버린
내 그림자를 어루만지네
내 그림자를
그때 그 시절에 참 예뻤던 참 밝았던
그때 그 시절에 찬란했던 화려했던
그대 그림자를 이제
그대 그림자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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