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onghyeon - 반가워 (décalcomanie) lyrics
[김종현 “반가워” ft. 마치 가사]
[verse 1: kim jonghyeon]
눈이 떠지네 나도 모르게
아직 내 시간도 아닌데 더 빠르게
울리기 전 알람 소리를 끄고
밖으로 나가
내가 걷는 걸음걸이가 (uh)
왠지 오늘따라 날개를 달아 (uh, uh)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아
너도 같은 기분일까 (ah, ah)
[chorus: mrch, kim jonghyeon]
반가워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처음 만난 설렘에 (어떤 표정을 지어야)
i’m in love (조금 더 자연스러워 보일까?)
시간이 더 빨리 감겨
깜깜한 밤이 되어도 (내가 보는 시선 안에 들어와)
너만 있다면 (네가 잘 보이게 빛이 끌어와)
서툴고
어려움투성이더라도
[verse 2: kim jonghyeon, ]
밤 하늘을 밝히는 별 하나둘씩 이어서
아름다운 데칼코마니 그림을 만들어
아침이 와도 걱정하지 마 괜한 걱정하지 마 (don’t worry ’bout that)
뭉개져 안 보일지라도 다시 펼치면 돼,
[refrain: kim jonghyeon, ]
어두워지면 걱정이 돼
하나둘씩 신경 쓸게 늘어나네, yah
우리 시간은 멀었기에
저 달이 태양을 이겨줬으면 해, yah
(yeah)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아
너도 같은 기분일까, ah
[chorus: mrch, kim jonghyeon]
반가워 (너랑 나만의 공간에서)
처음 만난 설렘에 (서로를 바라보며 온 세상이 너로 물들어 가겠어)
i’m in love (지금 표정이 어떨까?)
시간이 더 빨리 감겨 (이상하게 웃고 있진 않을까?)
깜깜한 밤이 되어도 (눈치채지 않게 우리 만의 싸인)
너만 있다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다 특별한 우리 사이)
서툴고
어려움투성이더라도
[bridge: mrch]
아무도 모르게
우리의 별자리를 숨겨
이 밤에
[chorus: mrch, kim jonghyeon]
반가워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처음 만난 설렘에 (어떤 표정을 지어야)
i’m in love (조금 더 자연스러워 보일까?)
시간이 더 빨리 감겨
깜깜한 밤이 되어도 (우리 만의 싸인)
너만 있다면 (특별한 우리 사이)
서툴고
어려움투성이더라도
[outro: kim jonghyeon, mrch, ]
밤 하늘을 밝히는 별 하나둘씩 이어서
it will be alright
아름다운 데칼코마니 그림을 만들어
it will be alright
아침이 와도 걱정하지 마 괜한 걱정하지 마 (ooh, yeah)
(don’t worry ’bout that)
뭉개져 안 보일지라도 다시 펼치면 돼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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