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yang (김양) (kor) - 습관처럼 (a habit)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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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만질 수조차 없는 내 안의 깊은 상처
더는 말할 수조차 없는 닿지 않는 외로움
두려움에 넘어져 붙잡은 네 손
바람처럼 사라져 이젠 떠나가 볼 수 없잖아
바라고 더 바라면 스치듯 널 보게 될까
지우고 더 지워도 너는 내 곁에 남아서
내게 남겨진 모든 기억 너만 보는데 오늘도 난
오늘도 여전히 내 안에 네가 숨을 쉬잖아
어지러운 나의 기억에 너만 남아 있잖아
두려움에 넘어져 붙잡은 네 손
바람처럼 사라져 이젠 떠나가 볼 수 없잖아
바라고 더 바라면 스치듯 널 보게 될까
지우고 더 지워도 너는 내 곁에 남아서
내게 남겨진 모든 기억 너만 보는데
습관처럼 오늘도 나는 널 원하잖아 오늘도 난
떠나간 추억 모두 잊어버릴까
사랑을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영원히 너만을 바라봤던 나인데
그 안에서 나는 머물게 돼
바라고 더 바라면 스치듯 널 보게 될까
지우고 더 지워도 너는 내 곁에 남아서
내게 남겨진 모든 기억 너만 보는데
습관처럼 오늘도 나는 널 원하잖아 오늘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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