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yong jin - 여기까지만 (until her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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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until here) lyrics
[김용진 “여기까지만” 가사]
[verse 1]
다 거짓말이야
나라고 맘이 편하겠어
이래야 될 것 같아
난 생각이 너무 많아
항상 난 불안했어
끝이 너무 아플까 봐
생각만 해도 겁나
제발 여기까지만 하자
[chorus]
별을 보며 간절히 바랬어
너에게 날 다 걸 수 있도록
그러기엔 난 아직 꿈이 많아
[verse 2]
서로를 위한 건지
나만을 위한 선택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
분명한 건 난 너무 두려워
항상 난 불안했어
니가 문득 사라질까 봐
또 하나 불안했어
내가 떠나고 싶을까 봐
[chorus]
별을 보며 간절히 바랬어
너에게 날 다 걸 수 있도록
그러기엔 난 아직 꿈이 많아
[outro]
오랜 뒤에 그때는 알겠지
이 선택이 어땠었는지
땅을 칠 듯 그때 후회한대도
지금은 난 못하겠어
도저히 난 못하–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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