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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nta (쿤타) - proto type lyrics

[쿤타 “proto type” ft. 베이식, san e 가사]

[verse 1]
prototype game, prototype
난 준비된 거 없이 계약서에 싸인
했지 난 하던 대로 하면 모든 게 내일
바뀔 줄 알았지 떨어질 때 손절해 다
혼자 밥 먹는 게 익숙해질 때마다
생각했지 이게 진짜 내 미랜가
사랑은 매번 끝이 따뜻했던 적이 없지
인간관계 중 엄마만 목적이 없지
의문이 많던 어린 시절 내 그림에
지금 내가 있었다면 차라리 목을 그었네
난 사랑은 안 믿어 보여줘 봐 여기서
어딨어? 욕하는 얘들이 훨 더 많이 있어
언제나 헌팅 시즌 예술로 죽은 이름
브루스 리, 커트 코베인 난 사회와는 물과 기름
가끔 죽은 이들이 부러워지면 난
내가 살아야 될 이유를 억지로 찾아놔
엄마 난 엄마만큼 날 사랑하지 않나 봐
가끔은 좀비처럼 흘러가는 나를 봐
이젠 굽어가는 등에 목줄을 올려놔
딱 10년만 줘 예술가답게 내 무덤은 내가 파

[bridge]
담배나 내놔봐
단내가 나나봐
담배나 내놔봐
단내가 나나봐
[verse 2]
yo prototype game, prototype
난 왜 매일 시험대에 올라야 되냐고 물었다
솔직히 말해 지금 이순간도 두렵다
누가 봄 배부른 소리 하는 놈처럼 굴었다
어느정도 이루고 어느정돈 누렸다
그래도 내 위에 있는 놈들이 나는 부럽다
욕심이라 부르고 싶으면 불러라
난 그 욕심 땜에 매일 밤마다 울었다
그래 뭐같은 세상앞에 난 무릎 꿇었다
타협이 패배가 아니란 말에 나는 무 릎탁
치며 꿇었던 무릎을 살짝 쓰다듬었다가
다시 들뜨려하는 바보같은 맘을 눌렀다
나일 먹을수록 참는시간은 늘었다
쌓인걸 풀지 않는 방식으로 쌓인걸 풀었다
한땐 줄로 피워대던 담배도 줄었다
한땐 줄로 피워대던 담배도 줄었다

[bridge]
지만 한대만 내나봐
딱한대만 내나봐
이렇게 어른이 되나봐
진짜 어른보다 애가 나아

[verse 3]
사람들 묻네 how i feel 6년 전과 반대된 지금
1등만 찍다가 차트인 못하는 이제
대중의 관심도 못 받는 기분 어때
심사하던 사람에게 심사받는 지금
man how do you feel?
what? 나보고 퇴물 이래
그럼 니가 빠는 래퍼는 해골이게
내가 못하는 건 두 개 정치랑 친목 not rap
no, no, no, not rap
여기든 저기든 내 얘기들
ya mouth be knocking on heaven’s door
백신 접종처럼 다들 원해
내가 뭘 보여줄 수 있는지 right now
they also talk about
3년 전 일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녜
아직도 거기에 있어? gossip 대답을 원하면 몰입
pay f+cking attention
i can only show once 잘 들어
산선생 i k!lled him 가봐 무덤 이름 빼고
모두 i changed it up
안 두드려 문 그냥 부수고 들어가
(excuse my manner)
maybe 한물갔지 근데 안 들리니
기울여봐 귀 물 들어오는 소리
born to be great, get a lot of hate
never to be faded
오늘이 pay day 난 위가 없지
그게 항상 배고픈 이유
다른 것들 다 아기처럼 재워 많이 사놨지 미움
엄청 올랐어 지금 이 모든 게 다 끝나면
지을꺼야 꼭 언덕 위 집을
85년 쥐띠 still youngin’ kid 달마다 성장통 중학생
대체하려 해도 대책이 없네
having my way 내 방식대로 해
i don’t like old money everything new
san e, rap g+nius, gotta be true

- koonta 쿤타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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