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changsub - 희망고문 (vain hope) lyrics
[이창섭 “희망고문” 가사]
[intro]
ooh, woah
[verse 1]
너와 나를 닮은 아이가 태어나
두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되는
장면들이 또 꿈에 나왔어 제발
미칠 것 같아
[pre+chorus]
가슴도 내 말을 듣질 않아
아니라고 한없이 패고 패도
멈추지도 않아 나 어떡해야 돼 (이제)
우리 다시 사랑한다는 건
안되는 걸까
[chorus]
희망고문이라도
한줄기 남은 희망고문이라도
나는 붙잡고 싶다
단 하루만이라도, oh, woah
이별의 끝이 사랑이라면
이게 나에게 희망고문이라면
난 더 붙잡고 싶다
한순간이라도 널 안을 수 있으니까
[verse 2]
붙잡고 싶어도 붙잡지도 못해
나약하기만 했던 시간아 날 욕해
내가 좀 더 조금 더 나았더라면
넌 어땠을까
[pre+chorus]
아무도 내 말을 믿질 않아
말도 안 될 영화 같은 얘기 그 story
정답은 없는데 널 이렇겐 못 보내
우리 다시 사랑한다는 건
안되는 걸까
[chorus]
희망고문이라도
한줄기 남은 희망고문이라도
나는 붙잡고 싶다
단 하루만이라도, oh, woah
이별의 끝이 사랑이라면
이게 나에게 희망고문이라면
난 더 붙잡고 싶다
한순간이라도 널 안을 수 있으니까
[post+chorus]
na+na+na+na
na+na+na+na
모두 꿈이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절대 널 놓치지 않을 테니까, ah, ah (oh, woah, ooh)
[outro]
na+na, na+na+na+na
na+na, na+na+na
내가 좀 더 조금 더 나았더라면
그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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