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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dongyeol (이동열) – piece of you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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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 “piece of you” 가사]

[verse 1]
오래된 나의 마음 한구석에
아직 풀지 못한 숙제들처럼
차곡히 쌓여져만 가는데
먼지 앉은 나의 외로움 끝엔

[interlude]
그대가 찾아올까요?

[pre+chorus]
하나둘씩 내게서 멀어져 가네
언젠간 영원을 믿었던 것 같애
그게 참 내 맘을 아프게 만들어
baby (oh, baby)
이럴 거면 그때 그 약속은 말걸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얼마나 더 울어야
(울어야)

[chorus]
oh baby, you
가, 가 가버려 다
you
떠나가, 가 가버려 다
oh, 그대여 지금 마치 그날을 닮은 눈이 오네요
텅 빈 내 맘은 추워 녹질 않아요
언젠간 봄이 찾아오면
다시 나의 맘엔 꽃이 필까요
[verse 2]
바래진 나의 기억 한구석에
흐릿 해져 버린 너의 미소는
아직도 나의 맘을 아리게 해
이제 더 이상은 볼 수 없음에

[interlude]
괜시리 손을 뻗어봐요

[pre+chorus]
덩그러니 남겨진 내 작은방엔
구겨진 너와의 순간들뿐인데
그게 참 내 맘을 아프게 만들어
baby (baby)
이럴 거면 그때 너를 안지 말걸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얼마나 더 울어야
(울어야)

[chorus]
oh baby, you
가, 가 가버려 다
you
떠나가, 가 가버려 다
oh, 그대여 지금 마치 그날을 닮은 눈이 오네요
텅 빈 내 맘은 추워 녹질 않아요
언젠간 봄이 찾아오면
다시 나의 맘엔 꽃이 필까요
[bridge]
이미 깨져버린
너의 조각들을 놓지 못하고

[post+bridge]
you (you)
you (you)

[chorus]
oh, 그대여 지금 마치 그날을 닮은 눈이 오네요
텅 빈 내 맘은 추워 녹질 않아요
언젠간 봄이 찾아오면
다시 나의 맘엔
그대여 이젠 나는 그대를 떠나보내려 해요
기나긴 꿈을 꾸었다 여길게요
언제라도 그대가 찾아올 수 있게
맘에 불을 밝혀 두고서

- lee dongyeol 이동열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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