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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o (oneus) - 백색소음 (white nois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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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백색소음” ft. 키아 가사]

[intro]
시끄러운 네 목소리가
아름다운 네 목소리가
그리워서

[chorus]
까맣게 질린 높은 도시와
어둡고 탁한 나의 거리가
지겨워 날 좀 꺼내줘
이곳에서 벗어날 땐
보이지 않는 백색 도시와
아름다운 네 목소리가
날 가득 채 워 날 자극해
세상을 가득 너로 채워가, oh yeah
[verse 1]
앞이 보이지 않을 때
깊은 잠에서 깨어날 때
선명하게 울려 퍼진 네 벨 소리로
눈을 떠 날 가득 메울 때
주변 공기 숨이 막히게
내 목을 조여와 말해
심해 같은 곳 네가 숨 쉴 곳은 없어
발버둥 칠수록 더 가라앉아 나

[pre+chorus]
청천벽력이었던 삶
원점으로 되돌아가
내 귀를 막아준 당신
곁을 평생 지켜 난
넌 내 white noise
everybody knows
이쁜 네 tone은 like a 에피폰
완전 망가졌던 나
다시 네게 돌아가
자신 있게 말해
네 곁을 평생 지켜 난
양보했던 우산 너비도
아늑했던 네 방 넓이도
난 너 하나로 하루를 버티고
[chorus]
까맣게 질린 높은 도시와
어둡고 탁한 나의 거리가
지겨워 날 좀 꺼내줘
이곳에서 벗어날 땐
보이지 않는 백색 도시와
아름다운 네 목소리가
날 가득 채 워 날 자극해
세상을 가득 너로 채워가, oh yeah

[verse 2]
그리움의 어느 때에
bring your love once again
내 귀한 한숨에는 네 생각만 담아내
내 불행이 당신이 빌었었던 소원이면
네 상처도 가져와
대신할게 거의 전치 8주 입원
찢어놔 건넨 편지 모두
가식 거리 같은 내 말투에서 느껴졌었던
내 모순 상상 이상의 다른 내 모습
all night 널 보낸 후에 남은 백색소음
어쭙잖은 내가 사랑한 그때의 봄

[pre+chorus]
청천벽력이었던 삶
원점으로 되돌아가
내 귀를 막아준 당신
곁을 평생 지켜 난
넌 내 white noise
everybody knows
이쁜 네 tone은 like a 에피폰
완전 망가졌던 나
다시 네게 돌아가
자신 있게 말해
네 곁을 평생 지켜 난
양보했던 우산 너비도
아늑했던 네 방 넓이도
난 너 하나로 하루를 버티고
[chorus]
까맣게 질린 높은 도시와
어둡고 탁한 나의 거리가
지겨워 날 좀 꺼내줘
이곳에서 벗어날 땐
보이지 않는 백색 도시와
아름다운 네 목소리가
날 가득 채 워 날 자극해
세상을 가득 너로 채워가, oh yeah

- leedo oneus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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