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o & lee sung kyung - 러브 (love) lyrics
[로꼬 & 이성경 “러브” 가사]
[chorus: lee sung kyung]
i love you
하루 종일 너만 떠올라
별이 뜨는 것처럼
넌 나를 빛나게 해
영원히 내 곁에 있어줘
i love you
[verse 1: loco]
멍하니 있는 게 이젠 의미 있는 일이 됐지
누워있는 자리 걸어가는 공간이 넓어졌으니까
선택의 순간 더 이상 혼자가
아니기에 떠올리지 우리만
아쉬운 good night 하지만 눈을 감아
보면 두 개의 꿈을 꾸니까
자꾸 서두르게 돼 가만있질 못해
아무렇지 않게 내 손 잡아 줄 때
차분해진 음악과 우리 둘만 남아서
굳이 힘을 주지 않아도 널 끌어안아져
두 볼을 맞대는 습관
우리만 아는 단어들과
여전히 두 손엔 소이라떼
소중하게 쥐고 너를 보러 갈게 cause
[chorus: lee sung kyung]
i love you
하루 종일 너만 떠올라
별이 뜨는 것처럼
넌 나를 빛나게 해
영원히 내 곁에 있어줘
i love you
[verse 2: loco]
멈추고 싶지 않아 우린 정하지 말자
처음과 끝 어디쯤보다는, 항상
겁이 나지 않아 확신은 처음 같아
왜 진지해질까 자꾸만
하얀색의 heart, 녹색이 되고
파란색의 널 가까이에서
해 뜨고 지고 눈 뜨고 감기 전까지
안아줄게 그리곤 말해 매일 같이
매일 같이 i love you
[chorus: lee sung kyung]
i love you
하루 종일 너만 떠올라
별이 뜨는 것처럼
넌 나를 빛나게 해
영원히 내 곁에 있어줘
i love you
[bridge: lee sung kyung]
처음 널 본 순간부터
사랑에 난 빠졌을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우리만의 사랑의 언어들이
춤을 추고 있었나 봐
[chorus: lee sung kyung]
너의 밤 너의 온도
사라지지 않는 너에
대한 모든 순간들
날 이렇게 웃게 해
너를 사랑한단 뜻이야
i need you
[refrain: loco]
하얀색의 heart, 녹색이 되고
파란색의 널 가까이에서
해 뜨고 지고 눈 뜨고 감기 전까지
안아줄게 그리곤 말해 매일
하얀색의 heart, 녹색이 되고
파란색의 널 가까이에서
해 뜨고 지고 눈 뜨고 감기 전까지
안아줄게 그리곤 말해 매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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