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a (kor) - 시내 (the stream)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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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시내” 가사]
[verse]
깊은 밤중에 내가 갑자기 숨 못 쉴 때
나는 그에게 살려달라며 애원하곤 해
그는 능숙한 손길과 자신의 존재로
날뛰는 불안을 속박하며 귓가에 어르네
너는 흐르는 시내 잠시 가로막혀도
휘돌아 결국 흐를 길을 찾으리
무엇이 너를 막겠니 터져 오른 샘물은
기어이 흘러 바다를 향해 갈 텐데
너는 멈추지 않아 지줄대며 낮게 흐르리
잠시 약해지면 오목한데 고였다가도
다시 넘치듯 가리 옳은 순간은 온다
두려워 말고 그저 맡기렴
흐르는 시내 흐르는 시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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