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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clown - flowdown lyrics

[verse 1: mad clown]
딱 잘라 말해 넌 내게 찍혔지
뚫린 입이라고 멋대로 지껄이는 새파란 핏덩이
날카로워진 혓바닥으로 튕기는 내 싯구는
시끄런 놈들의 지껄임을 죽이는 -ss-ssin
check it, scene의 백치들을 단번에 재낀
무적의 microphone을 난 다시한번 checking
스킬이 방침된 양아치 객기
난 패배를 모르는 검투사, 드럼을 찢는 채찍 (mad c)
mad clown spits, 무한대의 rhyming
그저 배껴대는 새끼들을 태워버릴 화염
be the sick lyrical fire, 자, 여기서 과연
얼마나 많은 mc들이 살아남을 것인지
난 마리오처럼 이리저리 rap punch를 튕겨대며
정신없이 병신들을 벽들처럼 부쉈지 넌 flame attack
rap game은 네게 무리지
항상 넌 2p, 마리오 뒤의 루이지

[chorus: 화나 & mad clown]
flowdown, 터지고 뻗던가 오기로 버텨
한번 어디 더 용써봐
flowdown, 거칠고 혹독한 이곳의 법칙은
곧 only the strong survive
flowdown, 터지고 뻗던가 오기로 버텨
한번 어디 더 용써봐
flowdown, 거칠고 혹독한 이곳의 법칙은
곧 only the strong survive

[verse 2: 화나]
당당히 등장한 ring 위의 knock out king
rhyme잡이 싸울아비 악바리 화나 킴
그 잘난 이빨 갈아봤자 넌 겨우 다람쥐
바짝 긴장하길 난 커다란 짐승
mad c말처럼 애시당초 맞지 않는 체급
널 깔아 뭉개듯 밟고 창같은 잽을
맘껏 찔러대는 신나는 rap fencing
양쪽 귀를 퍽퍽 like mc
넌 이미 scratch를 견디기엔
이미 펀치드링크에 찌들어 기진맥진
거친 이 랩 스킬이 적실 니 팬티
못이기겠지 난 먼치킨 mc
내가 뽑은 건 마이크 한자루의 스턴건
너가 뽑은 건 잠든 사자의 코털
으르르르, 바다빙 바다붐
사납디 사나운 화나킴 사자후

[verse 3: taktak36]
횟수로 10년째 버텨왔지
나를 밟던 자들 앞에서는 더욱더 확실히
선을 그을수록 내 입술엔 각질이
늘어나도 멈출 수가 없는 내 밥벌이
생각해봐봐, 멋드러진 가산 많아 16마디 king
그 안에서는 씹고 볶고 잘났다고 허상에 지핀
불을 끄고 현실에 직시
그 메마른 입술에 풀칠하게 이 시대의 자신
가족들의 손가락질이 이해가 가며
쉽사리 할 수 없는 열정의 반역
죽여주는 rhyme에 flow 뮤지션 가면으로
자위하다 굶어주는 천만년 단역으로
살아가며 발악하다 결국 원점으로 걸어간다
무언가를 wanna got a do
내가 다 박살내준다며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
꿈꿔왔던 별빛 아래 난 길을 막혔어

- mad clown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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