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na (밀레나) - 단비 (sweet rain)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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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 “단비” 가사]
[chorus]
사랑은 시들어가고
내 마음엔 단비 없네
oh my love 나는 네 마음
그 어디쯤 남고 싶어
숨 막히는 날엔
아스팔트 도로 위를 달려
노랠 크게 틀고 네가 내게 했던 대로
[verse 1]
어디로 갈까
알 수 없는 맘도
노란 햇볕에 타들어 가고
왠지 그래 너를 보면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오아시스처럼
말라붙어 지친 내 맘
다시 살고 싶게 해
그렇게 살수 있게 해
[chorus]
사랑은 시들어가고
내 마음엔 단비 없네
oh my love 나는 네 마음
그 어디쯤 남고 싶어
시들어 힘없이 늘어져 버린 꽃들 위로
[verse 2]
마시던 물을 주는 네 모습에 알았어
아마도 나를 메마르게 한 건
말 못 해 숨겨둔 내 맘일지 몰라
왠지 그래 너를 보면
비 온 뒤 피는 무지갤 본 것처럼
말라붙어 지친 내 맘
다시 살고 싶게 해
그렇게 살 수 있게 해
[chorus]
사랑은 시들어가고
내 마음엔 단비 없네
oh my love 나는 네 마음
그 어디쯤 남고 싶어
사랑하는 너와 이 비를 맞으며
그냥 이 길을 달리고 싶어
사랑하는 너야 이 비가 그치면
작은 꽃을 피워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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